오늘 낮에 올리고 밤에 들어와 보니 사진을 더 올려 달라는 분이 많으시네요.

 

이에 용기를 얻어 좀 더 올려 봅니다.

 

근데 제 취미가 캠핑이라 차량 사진이 대부분 캠핑장 및 야외에서 촬영한것들 뿐이네요.

 

모두 비슷비슷한 사진이지만  이쁘게 봐주세요.^^

 

근데 1년 정도 지나면서 후회 되는건 GTD로 갈 껄 ...하는 생각이 자주 드는군요.

 

 

 

 

지난 주말 일영에 가족들과 간단히 피크닉 갔다왔습니다.

 

거의 유원지 수준이라 시끄럽고 자연을 즐기기에는 무리가 있었지만

 

그래도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맛있는 오리고기도 먹고 왔네요...

 

작년 2월에 데려온 녀석인데 역시 소문 대로 덜 먹고 잘 달려 주네요...

지난 주말 일영에 가족들과 간단히 피크닉 갔다왔습니다.

 

거의 유원지 수준이라 시끄럽고 자연을 즐기기에는 무리가 있었지만

 

그래도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네요...

 

작년 2월에 데려온 녀석인데 역시 소문 대로 덜 먹고 잘 달려 주네요...

 

지난 겨울 캠핑장입니다.  캠퍼들에게 공간상 골프는 절대 비추 차량 입니다.

하지만 제가 골프를 선택한 이유는 그만한 매력이 있어서 겠죠??

 

덕분에 루프 박스는 필수 입니다. 지금은 트레일러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난 가을 어느 휴양림 산장에 가족과 함께 했을 때 입니다.

 

여주 아울렛 주차장에서...

 

이 곳은 강화도의 어느 캠핑 장입니다.  옆에 볼보는 진정 캠퍼와 어울리는 차량이죠.

xc70  -  넓은 적재공간 및 4륜 구동 -- 자연 속에서 더 멋진 차량입니다. 제 친구의 차량입니다.

 

이 곳은 포천의 어느 낚시터 입니다. 친지가 운영하는 곳이라 간혹 이용하기도 합니다.

 

정식 캠핑장은 아니지만 나름 물도 맑고 운치가 있어 그리워 지는 곳 - 입니다.

 

자주 찾기에 사진도 많네요. 사진도 뒤죽 박죽 - 위 사진은 골프에 루프 박스를 장착하기 전

사진 이네요...작년 봄 쯤???

 

 

혹시 캠핑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저 뒤의 노랑+회색 텐트를 주목해 주세요.

가격 대비 넘넘 훌륭한 텐트랍니다. 

 

 

지난 가을은 이 호수가에서 혼자 솔로캠핑도 경험해 봤구요.

지난 겨울 가장 추웠던 날 (영하 23도 였던가?) 친구들과 꽝꽝 언 저 호수 위에 텐트를 치고 잤던 기억도 새롭네요.

얼음이 얼어가며 쩡쩡거리는 소리를 냈던  그 날 밤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위 사진은 전과 같지는 않지만 아직도 현역으로 가끔 뛰어 주는 제가 가장 사랑하고

제 손길이 많이 닿은 애마

97년식 골프1.8GL 바리안트(웨건) 입니다.  이제 20만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웨건이라 뒷 좌석을 접으면 트렁크와 이어져 가공할? 공간을 만들어 줍니다.

루프 박스 얹고 캠핑 장비를 실으면 끝도 없이 들어가줍니다.^^

 

많은 사진 보아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