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차 뽑고 얼마되지않아 찍었던 사진입니다 ^^ 얼마나 설레었던 순간이었는지 아직도 생생하네요

 

세차를 하지않아도 저절로 광이 반짝반짝 나던시절 운전하나하나가 신경쓰이더군요

 

 

 

 

울산출고장에서 찍었던 사진입니다 ^^ 아아 비닐조차 뜯기싫어서 3일간 안뜯었었네요

 

 

 

올해 초 학교내에서 찍었던 사진입니다

외관 거의 안건드리고 순정으로 근 1년간 다녔습니다 ㅎ

 

 

 

 

 

 

 

운전샷입니다 ㄷㄷㄷㄷ

 

얼굴은 심의때문에 차마 보여드리지 못하겠습니다  

 

 

 

 

 

08년 군대 입대하기전 몰고다녔던 투스카니 .0 터보입니다 ㅎ

중고로 경기도 부천에서 구매했었는데  튜닝해볼만큼 거의 다했었습니다 ㅎ

준비엘 배기음이 너무 좋아서 풀배기 달고 슝슝달렸었네요

수동미션이라 운전의 재미는 이때가 더 하드코어했었던것같습니다

  아가미에 led작업하고  cb달아서 매일 지인들과 무전기로 놀았던 기억이 나네요 ^^ 즐거웠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

올해 24살 젠쿱오너입니다 아직 나이가 많지않아 부모잘만나 차타고 다니네 라고 생각하실수도있겠지만

저또한 이차량을 소유하기위해서 아르바이트를하고 돈도 차근차근 저축하며 모아왔었습니다

마지막에는 직원할인가로 30% 할인하여 구입할수있었구요

 

아버지가 일하시는직장이 자동차회사에 계시다보니 자연스럽게 20살때부터 자동차에 쉽게 접할수있었네요

아버지는 현재 베라크루즈 타고 다니시지만 저와는 달리 음주운전이나 과속운전한번 안하고 지내셨네요

 

아버지 덕택에 에쿠스 ,제네시스 , 벨로스터 출시전 위장막씌우고 대구시내에서 벨로스터도 타보았습니다

허나 얼마전 음주운전으로 인해 당분간 차량을 타지못할것같네요..

하지않아야할 실수를 저질러서 너무나 후회가 막심하고 가슴이 아프지만 제가 저지른일이니 댓가를 받아야겠지요

 

보배드림에서는 항상 눈팅만 하다가 오늘처음으로 가입하여 글남깁니다 ^^

저또한 차량을 너무 좋아하고 차량의 스펙이나 가격 외관을 불문하고 차 자체를 사랑하고 자동차 바퀴가

땅바닥에 마찰하는 모습자체를 좋아하는 한사람으로 글을 남기게 되었네요

 

그리고 제가 타고다니는 젠쿱은 윗글에도 작성하였다시피 .0 R 터보  풀옵션이었습니다

애프터마켓에서 튜닝을할 생각을 안하고 구매하였기때문에 풀옵션으로 구입하였었습니다

터빈업이나 휠튜닝 등 드레스업에 투자할생각이었다면 풀옵션을 못넣었었을것같네요 ^^

 

동호회모임에 나가서 380 슈퍼차저 차량,     2.0 30r 터빈차량   , 2871 터빈차량 등 다타보았는데

현재 젠쿱에 장착되어나오는 브렘보는 .0 순정에 특성화되어 나온것같은 느낌도 많이 들었습니다

 

콱콱밟으면 잘서긴 엄청 잘섭니다ㅎ 제경우에는 이정도가격에 이만큼 펀드라이빙과 만족감을 줄수있는차

는 없다고 생각해서 엄청 정을 많이 주고 깨끗히 관리했습니다

 

공식적으로 다시 운전할수있을때가 오면 보배드림회원님들과 친해져서 커피도 한잔하며 담소도 나눌수있을때가

왔으면 좋겠네요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