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계기판 조명밝기도 수동으로 조정하는 다이얼이 있습니다..

 

 엔진룸에 묵은 먼지는 담번엔 깨끗하게 닦아내야겠어요..^^

 

이번엔 제대로 찍었내요.. 

 

담번엔 저대신 예쁜 사람과 같이 찍어봐야겠네요...ㅎㅎ

 

가죽시트는 정말 상태 굿입니다..정말 외삼촌이 어떻게 관리하셨는지..

가장 깨끗한 부분은 사실 카매트 드러내보면 압니다..

바로 바닥인데요..당시엔 출고당시 바닥에 비닐이 깔려있었는데 아직까지 비닐이 씌워져 있었답니다..

20년만에 바닥에 비닐 뜯어냈습니다..그야말로 새삥입니다..바닥은..ㅎㅎ

 

 

 

 

 에어컨, 라디오, EQ(성능 좋네요^^)

 

 뒤쪽 문이구요..재떨이가 보이네요^^

 

조수석 문,,도어램프가 안들어왔엇는데..분해해보니..단순 접불이더군요..

 

실내룸램프도 모두 살렸습니다..좌,우 측면에 램프가 접불였어요..

 

트렁크 꽤넓구요..

 

오래된 차량이지만 애정을 갖고 관리된 차량이라서 그런지,, 하루에도 몇번씩 지하주차장을 기웃거리게 합니다..

차량 문 열고 닫을때 느낌과 철크덕 하는 소리가 참 좋아서..몇번씩 여닫게 되구요..

자동차도 20년간 같이 함께하게 되면 가족, 애완동물에 느끼는 애틋한 감정들이 생길 것 같습니다...

오래된 차량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흐뭇하구요,,관심갖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다들 안운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