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애마입니다. 귀엽죠?

태어난지 6개월됬어요.

키183 몸무게 83인 저로써는 조금 좁긴하지만..

어차피 운전석에만 앉기에..ㅎ불편한건없네요.

 

 

 

우리 프랑이의 얼굴입니다.

보시다시피 인터쿨러가 아주 시원시원하게

자리를 잡았습니다. 앞차를 위협합니다.

무광그릴도색에 M&S엠블럼!

남자는 올블랙!ㅋ

 

 

보이시나요? 183에 83키로입니다..

좁은감이 없지않아 있긴한데

불편하진 않아요.

(난 오늘 좀 달려야겠다. 부르릉...;;;;) 

 

 

 

두둥! 다리는 저이상 못피구요

저상태로 가야합니다.

다행이 무릎은 안닿네요 ㅋㅋ

그래도 신장이 170대까지는 무난하게 탈수있어요. 

불편해보이시나요...?;

 

수동기어입니다.

기어봉에 염주로 힘껏 멋을 주었습니다.

다좋은데 R이 1단에 있는게 걸리네요.

오른쪽으로 밀어서 뒤로 재껴줘야 제맛인데..ㅋ

 

 

아주 얼핏보면 NF소나타같기두하네요.아닌가요?ㅎㅎ

사이드가 조금 허전하네요.

 

 

 

뒷태는 해치백이 이쁘긴 합니다만

4도어도 나름 꾸며놓으면 봐줄만하더라구요.ㅎ

스포일러랑 배기는 안보이고 번호판등만 보이네요;;

 

 

휠도 올 검은색으로 하려다 밤에는 림이 살짝 보이면

이쁠것 같아서 저 휠을 구입했습니다.

림달린휠들은 중형차에 많이 꼽고 다니시는거 같더라구요.

라이트는 nokya2900k 옐로우입니다.

 

 

엔진룸입니다.

HKS정품이구요 필터는 ITG리필용을 구입해서 사용중입니다.

확실히 더 촘촘하고 소음도 약간 줄고 성능좋아요^^

 

 

기름 만땅먹은 수온게이지도 없는 계기판입니다.

예열은 감으로하구요.

저상태로 1000km탈수있어요(80km정속주행시)

 

 

고유가시대에 급출발 급제동 자제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