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디우스~ 제가 좋아하는 차~
처음에 못생겨서 싫었는데 막상 구입해서 타고 다니니 옆모습이 참 이쁘더군요 ㅋ
지금은 팔았지만
전 rd400 4wd 썬루프 이렇게 출고 했었습니다. 흰색으로.
개인적으로 흰색아님 검은색이 참 잘어울리는 색상이라 생각 들더군요.
순정상태에서고 200키로 넘길 정도로 잘 달렸는데
신형은 그나마 그릴 모양이 바뀌어서 좋은데 왜 원톤 그리고 옆에 사이트 몰딩들이 없어졌는지.. 쌍용 알수 없는 디자이너들..
디자이너들만 바꾸면 쌍용 가능성 있다고 생각합니다 ㅋㅋ
로디우스..
세계에서 가장못생긴차로 거듭났기도했죠..
그렇지만 안에 타보시지 않으신분들은 이차만의 가치를 모르죠..
체어맨만큼이나 편안했던걸로기억합니다. 물론 차도 겁내잘나가더군요..
일전에 고창고인돌에서 목포로 내려가는구간.. 길이 하도좋길래.. 190~200놓고달렷는데.. 요차가 추월해서 깜짝놀랬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