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처음 사진 올리네요

G37쿠페 열심히 타다가 결혼전에 뚜껑은 열어봐야겠다하고 업어온 335..

아..그사이에 잠시 IS250컨버를 탔었는데 도무지 못타겠더라구요 ㅜㅜ 3달밖에 안타서 사온가격에 처분하고 335업어왔는데..

 

정이 드네요 ㅜㅜ 사실 달리기는 G37쿠페와 큰차이는 없어 M3가고팠는데...그놈의 뚜껑이 발목을 잡네요 ㅜㅜ

G37쿱 vs 335 비교가 참 많은데요 둘다 좋은차입니다~

저는 둘다 이제 좀 오너로서 타보니...

G37은 조금 덜 길들여진 야생마같다는 느낌을 주는 머신이라면...

335는 철저히 길들여진 훈련마같다는 느낌을 주는 머신입니다..

NA와 터보의 매력은 사람마다 호불호가 다르지만..

저는 총점에서는 335에 손을 들어주고 싶네요 ^^

G37타다 335넘어오면 만족도가 없을거라고 하지만...막상타보니 꼭 그렇지는 않네요

고속안정감, 코너링, 핸들링등은 솔직히 비교불가인듯싶구요...

뚜껑오픈이 꼭 필요하신분은 강추합니다~ 더 높은차가기전에 밟고 넘어가기 좋은차같습니다 ㅎ

문제는 언젠가 넘어갈수 있을지는 아직..ㅜㅜ

 

제가 내년에 결혼하는데 불편할 질때까지는 열심히 정주고 타려구요 ㅎㅎ

 

더 추워지기전에 사진 몇방 담아놨습니다. ㅎㅎ

 

아래는 과거 G37타던차 ^^ 정이 참 많이 든 녀석이었는데 ㅜㅜ 잘지내겠지..?

 

 

 

이놈은 저의 요즘 든든한 발이 되어주는 335컨버...흰색에 레드시트...엠텍 앞뒤 범퍼..카본그릴..하만스포일러..VMR휠 타야만 바꾸어줬네염..

 

내년에 날씨 좋아지면 이놈도 성능업 + 무광 필름 한번 해줄까 생각중입니다. ㅎ

부족하지만 이쁘게 봐주세요 ^^

 

 

 

이쁘시면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 꾸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