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주차장에서 찍어본 라비타입니다.

물방울 패턴을 이용하여 데칼 연출을 해보았었죠...

직원들이 회사업무차량 같다고해서.... 한달만에 제거....했던 기억이 있네요.

 

블랙베젤하고 찍은 정면사진 입니다. 루프스킨도 했는데... 나름 만족하고 타고 다닙니다.

 

후미 모습입니다.

최대한 순정의 미학을 흐트려트리지 않을려고 깔끔하게 몰딩부만 도색하고, 유지하고 있습니다.

볼크 g games77S 18인치의 조화... 드레스업으로는 이뿐데 출력에서는 좌절모드입니다.

 

측면모습입니다.

얼마전 뉴EF소나타 사이드스컷을 이식해 보았습니다.

장착하는데 잘 맞지가 않아 자르고 힛팅건으로 성형하고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죠....

나름 언더라인이 잘 맞아 떨어지더군요.

 

천정 루스프킨 때문에 스포일러도 블랙도장으로 일체감을 주었습니다.

뒷범퍼 하단부는 시트지를 활용하여 직접 시트부착을 했었죠...

 

뒷모습입니다.

2002년 모델이라 약간의 노멀한 디자인이긴 하지만....

그냥 무덤덤하게 봐줄만은 합니다.

군더더기 없어 좋아요....

 

라비타 실내사진입니다.

아래사진이 라비타 순정실내사진...

위의 사진이 요즘의 제 애마모습이네요.

틀린곳 찾아보세요... 몇개나 될까요?

 

 

테라칸 순정핸들 이식 및 리모트 콘트롤 호환작업

센터페시아 화이트카본 전사작업... 기어봉은 아반테XD 기어노브 이식 LED조명

직접 인스톨한 옥션표 종다리 스피터/아대/크롬링 작업/퍼펙션 8인치앰프우퍼 시트바닥작업

 

제네시스쿠페 시트 넘 좋아요.

어정쩡한 시트포지션이 맘에 들지 않아  투스카니 시트를 알아보던중....

우연치않게 아는 지인의 소개로 얻게된 제네시트쿠페 시트입니다.

제일 맘에 드는 부분입니다. 시트포지션도 좋고 안락감 그립감 최고인듯 합니다.

주변 시트는 차량색상과 부합되도록 펀칭가죽 패턴에 흰색파이핑 처리를 했구요.

 

 

그동안 저와 동거동락했던 차들은 결국 엔진이 다 바뀌었네요.

이녀석도 조만간 저의 출력의 목마름 2%를 채워주기 위해...

2.4GDi로 변신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포토샵으로 연출해본 가상이미지 입니다.

 

내년 봄이 오기전 멋진 심장을 갖을수 있기를 기약하며 오늘도 행복한 드라이빙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