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츠맨을 타보신분은 과연 몇명이나 될까요?

스테이츠맨을 깍아내리시는분들 과연 타보긴 했는지 궁금합니다.

차는 약간 하드한 써스팬션입니다. 하드하면서도 노면 흡수를 잘 해주는 적당히 타협한 서스입니다.

나중에는 3.6으로 옴겨타고 싶지만 지금 이놈도 충분히 절 만족 시켜주고 있습니다.

막상 글을 쓸려고 하니까 잘 생각이 안나는군요.

스멘의 밋션은 좋은 밋션인데 다만 대우에서 기어비를 조정해서 출시를 했다면 좀더 스포티한 드라이빙을 즐길수 있지

않았을까 라는 아쉬운점이 있습니다.

타면서 딱히 고장은 없었습니다. 대우에서도 스테이츠맨 전담반이 따로 있어서 예약없이 가면 vip서비스 받으면서

편안하게 수리할수도 있고 갈때마다 기분이 좋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