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고 이후 부턴 지속적으로 고급유만 주유해 왔습니다. 많이 타지는 않기도 하고, 집앞에 고급유를 판매하는 주유소가 2-3곳정도는 있어서 고급유만 주유를 해오지않았나 싶네요.. 아마 기름을 굉장히 많이 먹는다면, 지방을 다녀온다거나 할때에 어쩔수없이 비상급유를 위해서 일반유를 주유했었겠지만, 보통 어딜 가게되면 만땅을 채워서 다니곤 해서 그런지 고급유만 주유를 했었습니다. 물론, 200K나 230K나 또는 W204 , W203, W211 등과 같이 동일한 엔진을 얹은 차량들을 운행하시는 분들께서도 딱히 고급유를 넣지 않으셨는데도 무리없이 타셨다고들 하더군요.... 그리 연료에 민감한 엔진은 아닌듯 합니다.
그렇죠? 휠이나 바디킷은 언제든 할 수는 있는데, km수가 좀 늘어나서 타이어를 교체해야할 시기가 오면 한번에 하려고 생각하고 있네요.... AMG 레터링도 단순히 허전에서 가져다 붙인것이지 별 의도는 없습니다..~~ AMG레터링도 그렇지만은 S클래스도 그렇고 E클래스도 그렇고 200k나 350 모델들에 350 또는 500의 앰블럼도 바꾸고 타시는 분들도 적잖이 계시지요... AMG 레터링 같은경우는 정품 판매가 엄청나다고 들은바 있었습니다. 또한, 영업사원들도 E200K나 S350L이나 기타 해당 세그먼트에서 가장 배기량이 낮은 차량들을 판매할때에 공공연히 앰블럼을 교체해달라는 요청(?)을 받는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