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살 작년 처음 미국에 갔을때 2500불 주고 구매한 99년식 닛산 센트라 라는 녀석입니다.

창문 부터 도어락 까지 메뉴얼의 매력을 알게해준 고마운 저의 애마 였죠.....

담배 한대 피려고 창문 여느라고 왼손을 참 많이 도 사용해야 했었더라는. ,,ㅋㅋㅋㅋ

요즘은 창문 수동으로 여는차 참 보기 쉽지 않죠.




 

그다음은 28살 현제 몰고 있는 audi a6 2002년식 모델입니다,

아는 지인분에게 단순 사고차라고 싸게 구매해서 처음에 수리하느라고 어지간히 애를 먹인 녀석입니다.

물론 수리비 까지 해도 워낙에 싸게 사서 ....불만은 별로 없다는 ....ㅋㅋㅋㅋ

2800cc의 넉넉한 힘에 콰트로 라는 4wd 까지 ,,,오하이오는 눈이 많이 오는데 눈길에도 안전하고

참 마음에 드는 녀석입니다. 다만 기름값이 ,,,,한국에 비하면 싼거지만 한번 가득 채우는데 40불 정도 들어가네요.

기름탱크가 18겔런 이라고 하던가.....연비는 대충 이래저래 계산 해보니깐 리터당 대충7키로 정도 나오네요.

그래도 승차감이며 고속에서 안정감 전에 타던 99년식 닛산 센트라 1600cc랑은 비교자체가 불가능하네요...

다음에는 좀도 깨끗한 사진으로 올릴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