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롤의 압박이 심합니다! 주의하세요!!

 

 

안녕하세요 이번에 가입하게된 차를 선호하는 차선호 입니당

 

사는곳은 수원 화서역쪽 수원의료원옆 이구용 2002년에 면허를 따고 피시방을 다니다가...차기다리는 시간40분~1시간 가는시간 40분~1시간

 

알바하는시간 10시간 해서..너무 손해보는 시간이 많고..(실질적으로 버스가 가로질러가면 빨랐는데 그런 노선이 ㅇ

 

없어서..오로지 92번 버스만 가는데..빙빙돌아간다눙...) 경기도예술회관에서 내려서 한 10분정도 더 걸어가거나

 

3분정도 뛰어야하는거리.ㅎㅎ 일 끝나는시간이 밤11시였는데..막차가 일찍 끝나서 시간도 줄이고..여차저차

 

하다가...2005년에 그동안 모은돈으로 첫차를 질렀다능~ 1월식 입니다.차체 기본모양이라고 해야되나...그런건 2003년이 끝이

 

었나봐용 글구 그때 올뉴마티즈 선전을 인터넷으로 하기 시작했었는데.속도계등 계기판이 가운데 있는게 조금 불편하게

 

느껴지더라고용 글구 신차출시 3개월전인가 되면 그거 안알려주면 공정거래 위반이라고 하더군요..(사장님이 알려주셨음 차 살

 

라고 하니까..) 안알려줬었는데 따지니까 죄송하다고 50만원만 더 내시면 최신형 (당시올뉴마티즈..)으로

 

교체해준다 그러길래 태도도 정중하기도 하고 사과는 받아들이고 아무리 봐도 갠적으로 마티즈2가 이쁘길래...

 

걍 올뉴마티즈는 안하기로 했었더랍니다~ 그래서 아마 거의 2005년 1월식 마티즈2가 마지막 마티즈2 일꺼

 

같은 느낌이 드네요..그즈음 지나서 본격적으로 올뉴마티즈 선전 들어갔으니까요 맞나요?ㅋㅋ 초짜라 뭐 알아야죠..

 

첫차 아끼고 아껴서 오래타려고 그당시 풀옵션으로 뽑았습니다..그러나..옵션이 붙을수록 연비가 내려가는지는 몰랐죠..ㅋ

 

저는 지나가다가 주차되있는 마티즈에 간혹 1등급 23.x 킬로미터 연비보고 실용성 따져서 사려고 했던거거든요

 

버스비에다가..(간혹 늦어서 혹은 퇴근할때 버스가 끊겨서 기다리다 기다리다 택시를 타는거에 비하면 엄청난 효율이엇습니당.

 

시간상으로도(거의 두시간 이득봄 질러서가니..) 금전적으로도요) 그러나 제 차는 사고보니 연비가 3등급 18.x킬로미터..흑...

 

아쉬웠지만  가장 맘에 드는것은 그런 좋은 연비와 세금과 경차할인혜택(뭐..톨비나 공영주차장비나 기타등등) 과더불어

 

mp3씨디피를 옵션에 넣어 좋아하는 음악을 실컷 듣는 것이었지요...특히 애니음악같은걸 좋아해서..일본어가 많이들어가는..

 

이니셜D노래도 혼자 드라이브 할때 너무 좋구요..ㅎ 우리나라 음반은 사서 듣는 편이었구요. 가장아쉬운것은..왜 옵션에 넣었는

 

울나라꺼가 아닌 외산 파나소x 꺼가 장착해서 오던데..이건 누구 역량으로 바뀌는건지..원래 그렇게 정해져있는건지 아직도 궁

 

금 하더군요..리모컨이 있어서 편했는데 잃어버림..ㄷㄷ

 

지금 현재는 수원 의료원 에서  1번국도로 나온다음 오산 이마트 있는곳까지 일직선으로 달립니다.글구 그다음 사거리서 좌회전...

 

항상 거의 오후4시에 출발해서 5시교대근무라 그렇게 다니고있지용 퇴근은 담날 아침 9시 올때랑 똑같이 거슬러올라감..ㅋ

 

토요일 일요일은 교대가 6시라 1시간정도 여유가 있어욤 번호판 지우기도 귀찮구 잘모름..ㄷㄷ

 

오산 비행장 들어서면 바같쪽으로 달림..늦을까봐..ㅠㅠ 여기 보면 뭐 보시면 뽕뽕 해드리다는게 너무 웃기고 재밌겠더라고요 ㅎㅎ

 오산 농협 원동지점 앞 가스충전소 있는 공터에 은행일로 세워놓은 모습...거기 카메라 자동으로 돌아가더군요..

 

그래서 한번찍힌뒤로는 절대 똑바로 안대고 요런곳 찾아서..ㅎㅎ 아니면 은행지하주차장 바로 옆에있는 상가주차장에 잠시 대고

 

은행 볼일을...

 

 

예전에 어느 아파트에 주차된 마티즈 보고(이상하게 같은 차종은 꼭 구경할 수있으면 찬찬히 보게 되더라고요..)

 

마시마로 핸들 커버 빛바랜거보고( 당시저는 새빨간 새거) 오랬동안 아껴탔구나..하고 부러웠었는데..

 

이제는 제 커버도 빛이 바랬네요..ㅎ_ㅎ 비상등버튼 있는곳에 약간 튀어나온 까칠한게 있길래 손톱으로 긁어냈다가

 

저런 영광의 상처가 났다는..흑흑..너무 아쉬움..오디오는 옵션할때 mp3플레이어에 체크하니까 달아서 오던데요..그럼

 

순정이라고 하는거 아닌가용? 제 친구는..보더니.ㅋㅋ그정도는 순정이야 순정.ㅋㅋ 이러던데..ㄷㄷ 착탈식으로 안경집 같은곳

 

에 넣을수있는데 처음 1년동안엔 잘떼고 다녔더랬죠..(초반에 안에서 문잠겼을때..세큐리티 되어잇는데도 문따러 서비스 출동

 

한 사람이 1초만에 따는거 보고 항상 오디오 떼고 다녔음..ㅋㅋ소리도 안나.ㅋㅋ삐익삐익하고 완전 실망.ㅋㅋ)

 

그러나 모든 일에는 타성에 젖는 일이 생기듯이..2년차 부터는 역시나 귀찮아 졌다는...ㄷㄷ

수동 왼쪽 사이드미러 각도조절기가 안보이게 절묘한샷!!!-_-... 참..사진이 10장밖에 못올리게 되어있어서

 

뒷문을 못올렸는데 마티즈는 뒷문 옛날거 처럼 뱅뱅 수동으로 돌려서 올리고 내리고 하는거라고 하더군요

 

제건 파워윈도우 던데요 풀옵만 그렇게 되나용

 

 

여기 올린 사진들이 아마 3일전인가 찍은 사진들일 겁니다. 출퇴근 용으로 쓰는거라 킬로수가 저러네요 라는건...주변 분들 말

 

듣고 해본겁니다. 첫차라 뭐가 많이타고 그런건지 몰라서요...지금 아마 오산으로 안다녔으면 아직 4만킬로 초반이나 안됐을거

 

같네용 뭐 연비는 자세히는 모르겠구 저게 좀 밟으면서 탄상태인데 337 킬로달리구 게이지가 반아래쪽으로 꺾였네요

 

사양보니까 마티즈가 35리터라는데 주유등 들어와서 넣어도 30리터를 거의 못넣던데..아마 주유등 들어오면 비상에너지가! 5리

 

터 인듯 해요!! 행복한 하소연을 하자면...보통 무료세차권 주는곳은 5만원 이상 주유시 주는데..이놈의 차는 (저는 보통 주유등

 

살짝 불들어오면 넣거나 그전에 넣는편이라..) 빨간불 켜지고 넣어도 5만원을 못넘네요...경차 소형차는 1천원을 내야하는

 

할인권만 잔득..ㅠㅠ 대신 아버지가 카이런이라 기름을 넣으러가시면 항상 받아오시는 무료세차권으로 꼽사리 세차.ㅋㅋ

 

2005년 1월 그해초 당시 기름 바닥내고 채우면 32000원 나오던게 요새는 보통 42000원~8천원까지는 나오네요 4만원 초반대

 

넣는것은 GS셀프 주유소에서..참 싸더라고용..아주 많이 싼건아니지만 그래도 그게 어디임..ㄷㄷ

3번째 폴더의 64번째 곡!! 노래 제목도 표시할 수 있던데 한글은 지원이 안되서.mp3만들고  계속 듣다가

 

내가 듣고싶은노래 폴더하고 숫자 기억해놓고 튼다는...리모컨 있을때는 쉬웠는데 없으니까 저 좌우 누르는 버튼에

 

글씨가 지워질때까지 꾹꾹꾹 눌러가면서..ㅋㅋ 폴더없이 150곡이상 들어갔을때 는 랜덤을 눌러서 비슷한 곳쯤에

 

멈췄을때 한곡씩 건너서 찾는다는..ㅋ

 

 

이노래 참 좋더라는...아이나비pro쓰다가 결국엔 제수명을 다하여....요번에 새로 바꾼 네비양 입니다.

 

mp3를 집어넣으니까 저렇게 앨범이 나와주는 기능이 있어서 참 보기 좋더군요....장점은 차가 덜컹 거렸을때라도

 

판이 튀길 염려가 없다는?! 그거 아시나요! 음악 듣는거 좋아하는데 클라이막스에서 튀기면 엄청 짜증난다는것을!!ㅋㅋ

오산 롯데마x에 갔다가 그냥 내려서 장보려는데...(사실 누구 생일 선물사러  추천해준코너가 있어서 처음 가봤음..)

 

무의식 적으로 내려서 걍 뒤에 보니까 미등 켜져있는게 너무 예쁘더라고용 그래서 찍었어요 마침 그때가 보배드림 가입

 

해서 나도 내차 사진 올려볼까..하고 생각했던 중이라 주위시선 무시하고 핸드폰으로 찍찍찍 찍어댓어요 ㅋㅋ

 

참고로 제차는 수동인데(수동은 저기 E3 CVT 쓴곳에 아무 글씨도 없음) 누가 주차장에 대놨다가 차빼다가 부딪쳤는지 찌그려

 

트려놔서 보험처리 해버렸음.. 수동이면서도 그냥 영어로 글씨가 있으니 걍 좋더라는.. 밑에 범퍼에는 장식 있는곳에 약간씩 까

 

진 상처가 있네요 ㅠ 글구 원래 앞쪽범퍼에도 장식이 있는데 접촉사고나서 역시 보험처리했는데 그냥 일반 꺼로 갈아준듯..옵션

 

때문에 틀린건데!! 속상했음! 민무늬로 와서! ㅋㅋ

 

 

 

 

빛나라 다이아몬드 직접 튜닝작업 하는걸  다이 라고 하나봐요.. 뒤에 ond를 빼면 발음은 같은 다이! 가되는건가!

 

ㅋㅋ저 깜박이가 더 빛날때 찍은게 보석 문양에 빛이 비춰져서 멋지긴한테..안흔들리고 찍힌건 이거밖에 없어서..ㅠ

 

 

 

앞좌석은 마시마로 뒷자석은 걍 출퇴근용이라 별 쓸일 없으니 바닥만..얻은걸로...뭐 싣고 갈일이 있을때 시트에

 

상처가 안나 좋다는..

요것도 롯데마x 에서 삽질한거에요 ㅎㅎ 찍을라고  전조등 킨거..안개등하고 이뿌게 봐주세욧~

 

각도가 저래서 그런진 몰라도 위에 눈탱이는 미등으로 켜도 저거랑 비슷하게 밝게 보여서 걍 킨상태로 찍은걸 올렸어요

 

번호판은 뭐..걍 안지워도 불이익 되는건 없겠죠? 많은분들이 보시게 되면 오히려 누가 해꼬지 하면 지켜주세요!

 

초롱초롱 빛나는 눈을 마지막으로 올려봤습니다!

 

처음 올리는거라 부족함이 많지만 너그럽게 봐주세용~ 마티즈2 화이팅~ 아~ 내 다이아몬드 옵션은 앞범퍼에 쪼그만 장식 있

 

었는데 이건 민무늬야!!!ㅎㅎㅎㅎ 도토리 키재기 였습니다..문짝 손잡이도 다르다구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