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눈팅만하다가 오랫만에 글 올려봅니다. 3년전에 보배형님들께 탱크로리를 사야하는데 어떤 모델이 좋은 조언도 부탁드리고 했었는


데.. 벌써 3년이 지났네요. 그때는 차 구입하고 고사도 지내고 사진도 올리고 그랬는데.. 1년만에 차량전복사고도 나고 이런저런 많은 힘


든 일이 있었습니다. 지금도 힘들지만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사고난후에 폐차 시키고 다시 동생이름으로 차량을 구입했지만 다시 운전대


잡기가 힘들더군요.그래서 운행은 아버지가 하시고 저는 배운게 도둑질이라고 여기저기서 돈을 마련해서 이천에 주유소를 하게됐습니다.


인건비 아낄려구 직원도 안두고 아들하고 와이프도 못보고 혼자 주유소에서 먹고 자며 하루 14시간씩 하루도 쉬지않고 일했는데도 적자네


요ㅜㅜ탱크로리도 일이 없어서 할부도 못낼지경이네요. 차량은 팔려고 내놨는데 팔리지도 않네요ㅜㅜ


 요새 경기가 안좋긴 안좋은가 봅니다. 그래도 희망을 가지고 올해도 열심히 살아보렵니다. 보배형님들도 대박나시고 좋은 일만

가득 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