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비닐 벗기고 찍어놓은 사진입니다

운전하다보면 그랜저 많이 보이는데

제차는 제차라서 그런지 더 이뻐보이네요 ㅋㅋ



 이전에 몰던 차는 아버지께서 빌려주신 구형 EF소나타이었는데, 그랜저는 무게감부터 다르더군요
 
선팅집에 차 가지러 갈 때에도 아 이게 내차인가? 싶더라구요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크게 느껴져서요 


 
그후 영맨에게 차량 조작방법 이것저것 들으면서도 귀에는 하나도 안들어오더군요 ㅋㅋ
 
이후에 매뉴얼 하나하나 정독하면서 기능 배워나가는 중입니다



내부 인테리어는 네이비/카멜 투톤으로 했습니다.  제가 생각하던 색감 그대로라서 맘에 쏙 들더군요

승차/하차시 핸들이랑 운전석 뒤로 밀리면서 승하차 편하게 해주는 기능도 좋고,

차 내 정숙성이나 주행시 안정감 등 하나하나가 다 만족스러웠습니다



사진은 몇장 없지만 한번 올려보았습니다

안전운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