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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와이프랑 본가 설음식 준비하는거 도와드리러 갓다가 ..전원주택가에 어두컴컴한 골목길에서 제 주차실력을 믿고 어라운드안보고 빨리 아버님 어머님 보고싶은마음과 설레임에 후진해서 이동주차하려다 임시로 세워둔 담벼락을 빽태글해부렷어요 ㅜㅜ 세차 출고 2달만에 윽 ㅋㅋ 좀 길지만 사진으로 보배 여러분들도 경각심가지시고 방어운전 센스있게 하시라고 올립니다
제사 지내고 방에서 어른들께 후다닥 인사드리고 쓰나라 2시간 걸렷어여 ㅜ 임시저장 눌럿는데 오류로 날라갔더라구여 ㅠ 다시 쓰느라 글이 의식의 흐름대로 써져서 난해한점 이해부탁드리고

설음식 잘 먹겠습니다 ^^

아 낮에보니 더 맴찢 힝 ㅠㅠ

담벼락 맞앗으니 복 많이 받을수 있을까여 ?
날벼락부자가 되려고 액땜햇다 생각해야겟죠 ㅠㅠ

보배에 출고인증안해서 이런일이 ㅜㅜ 무사고 7년 깨지니 허무하네여 ㅜㅜㅜ 견적이.. 문짝 빵구나서 판금은 안돼구 도어 철판 통으로 갈아야할꺼같아 천만원 견적나올꺼 같은데 지금 보험을 한화손보에 115내고 있는데 딜러말로는 2백까지 오를수도 있다네요 ㅜ 수리비 500정도 나오면 자비로 하는게 싸게먹힐수 있다고 하는데 어떡할까요

보배 여러분 항상 주위살피고 안운부탁드려요 ^^

일본차 자랑은 아니지만 테크니컬팀이 기본을 중요시하고 차값에 일치하는 품질을 만드는데 중점을 두고 만들어서 현란한 최첨단 기술도 시행착오를 겪은 테스트 뒤에 양산차에 적용한다고 해요
국산차 품질도 많이 올라왔지만.. 자동차 기술적인 면모는 까면 안된다고 봐요 벽돌에 철판이 구멍나서 찌그러진게 다행이라고 생각해야될지 모르겠지만 찰나의 순간에 와이프 다칠까바 몸날렷지만 다행히 외상은 없어요 일본차의 강성을 믿어서 다치진 않았지만 부딪친 순간 당황해서 그대로 정차햇다면.. 지붕에 벽돌이 그대로 내려앉아.. 아찔한 사고를 당할뻔햇어요 순간적으로 악셀링해서 전진해서 벽돌을 피해서 다행이에요 !!
운전중 폰 금지 앞차출발 의식. 교차로 유턴구역에서 불법 유턴등 여러가지 변수가 난무하는 도로에서 집중력이 곧 나와 가족을 지키는 수단입니다.
건축법에 울타리등 담벼락을 어떻게 쌓아야하는 법적 조항이 없는거죠 ? 트럭이 한번 박고 무너져서 임시로 쌓아올렸다고 하셧는데 튼튼하게 쌓아올렸다면.. 벽은 무너지지 않았을텐데.. 속도 4키로 내외로 후진하다 나무 지지대 툭 건든게 우당탕 무너져 내렸어요..
주정차 금지구역에 주차하다 자연적으로 무너진게 아니라서.. 제 책임이 100프로겠지만.. 이런적 처음이라 조언부탁드려요 일반 전원주택인데 건축법위반은 해당없는건지 알고 싶어요 집주인분도 안타깝다며.. 담을 튼튼하게 만들껄 하고 다친데 없냐며 걱정해 주셔서 아버지가 걱정말라며 튼튼하게 이번에 쌓자고 하시네요

자세한 사연은 아래 링크에 썼어요
보시구 사고처리 조언부탁드려요

댓글추첨해서 랜덤으로 gs.현대 주유권 쏠께요

생애 첫 신차를 크게 다치게 해서 속상하고 추운날 사고내서 문짝 구멍난곳에 뼈 시릴까바 반창고 붙여줬네요 ㅋㅋ ㅠㅠ
인피 동호회분도 전손사고나서 다시 같은 차 출고받으셔서 저도 인피차를 좋아하고 신뢰해서 한번 다치면 내성생겨서 잘 고쳐져서 함께달리는 친구처럼 잘 타줘야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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