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름만 퍼먹고 드릅게 안나가는 차 입니다.

신차에 비할바는 못되지만 나름 애정을 갖고 관리하려합니다.

돈만 있으믄 G80을 타고 싶습니다.

겨울되니 하체에서 찌그덕 찌그덕

날잡아서 수리해야되는데

마누라는 돈 든다고 꿈도 꾸지말랍니다.

오늘도 이렇게 유부남은 세차 직후 찍은 사진을 보면서

나름 내 차도 꿀리지 않다고 정신승리 하고 있읍니다.

새 차 타시는 분들 부럽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