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속에서 낮에는 오픈할 생각 꿈에도 못하고 저녁때에만 가끔씩 열고 있습니다...

그래도 너무 좋네요... 역시 제주에서 컨버터블은 진리입니다...

제주시와 서귀포시를 잇는 평화로를 뚜껑열고 부메스터로 음악 들으면서 달리는데... 세상이 다 내 것 같습니다..

물론 두껑을 닫아도 승차감 훌륭하고 기능 많고 내부도 생각보다 넓어

세컨카가 아닌 당당히 메인카로 자리잡은 상태입니다...

(다만 세차할 시간이 없어서... 지저분해서 좀 미안하네요...;;)

앞으로 가끔씩 사진 올려보겠습니다...

(모두 아이폰 X 로 찍었습니다.. 클릭하면 사진이 많이 커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