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보배가입하고 매일눈팅만하다가 첫글을 쓰는데.ㅜㅜ 조금전 뒤로가기를 잘못눌러 다 지워졌어요ㅜㅜ
젝일~~ 그래도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2010년 K5를 첫차로 8년간 19만정도 운행하였습니다. 큰사고 없이 잘다녔고 정말 저에게는 소중한 K5였습니다.
하지만 요즘 양카이미지가 낙인찍히면서 점점 가장으로써 자신감을 잃어 갈때즘 큰맘먹고 기변을 결심하였습니다ㅋㅋ
가장(아빠)이라면 달리고 싶고, 가족을 위한 페밀리카도 생각하고, 연비도 생각한다면 정말 1석3조일것입니다.
그래서 제가 생각한 차량이 아래.... 530d입니다. ㅋㅋ 인증은 무사고? 이건 그냥 하는말....그냥 올리고 싶어서요^^
사진투척!!
퇴근시간에 틴팅이 되지않은 상태로 서울에서 일산으로 작업을 하기위해 양복입고 끌고 오는데 시승차타는 느낌?
딜러느낌? 으로 오는데 민망함이란....ㅎㅎ
530d 레터링 정말 마음에 듭니다!! ㅎㅎ
휠도 블랙휠이라면 더욱더 좋았을것 같지만 지금도 만족합니다.
지중해블루 색상을 하고싶었지만 알파인화이트도 베스트답게 낮에는 충분이 아름답습니다.
아들내미 딸내미랑 같이 조촐하게 우리가족 안전하게 해달라고 ....귀여워서 찍어봤습니다.ㅋㅋ
오른쪽에 제첫차도 보이네요^^ 고마웠어....ㅜ
그냥 사진 아직 탄지 얼마되지 않아서 반짝반짝합니다. 끝까지 유지할려고 노력하겠습니다.ㅎㅎ
벤츠의 실내와는 비교할수없을 만큼 부족하지만 제눈에는 심플하면서 은은한맛이 있어 어떤차 부럽지 않는 실내네요..ㅋㅋ
마지막사진 다리는 제다리입니다.ㅠㅠ 털이 없어요.
이제 끝으로 디스플레이 키입니다...디젤답게 5만원인가? 주유했는데 주행가능거리 마음에 듭니다.
누구는 그냥 5시리즈라고 말하겠지만 제눈에는 그어느 자동차보다 마음에 들고 좋습니다. 첫 외제차라서
설레고 기쁘지만 가족의 안전과 안전운행이 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 모든 남자 여러분 힘내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