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차소개하는 게시글들을 많이 보긴했는데,

막상 작성하려고 하니깐 조금은 막막하긴 하네요..


이제까지 다양한 차들을 운전해보긴 했는데

(시에나, 익스플로러, 아발론, G35, GS350, 어코드, Scion tC, 에쿠스, K3, LS460 등등..)

단독으로 저만 운행해본 차들은 LF Sonata → LS460 (약2 개월..) → 쏘렌토 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한국차에 대한 대단한 선입견을 가지고 있었는데,

LF Sonata를 운전하기 시작하고나서부터는 한국차가 상당부분 발전도 많이하고 좋아졌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쏘나타를 타다가 부모님께서 차를 바꾸시게 되어 LS460 (주행거리 15만km... )를 물려받아 타게되었으나..

2개월 정도 타다가 250만원에 매각하고 쏘렌토를 운전하게 되었습니다.


아파트 주차장에서 한 컷.. 차량 받고나서 얼마 안됐었을 때ㅎㅎ
어라운뷰 옵션이 있어서 주차하는데 엄청나게 수월합니다

쏘렌토의 핵심 매력포인트인 Full LED Headlight!

가끔 카니발 뒷태랑 헷갈리긴 하지만, LED Tail Light도 이쁩니다..

이번에 생에 처음으로 시도한 브라운컬러 시트입니다ㅎㅎ
통풍, 히팅 둘 다 만족도 높게 사용중입니다.

지방 출장 다녀오는 길에 찍었네요.. 왕복 550km..ㅋㅋ 그러나 운전의 즐거움 덕분에
피곤함 느끼지 못하고 잘 다녀왔네요~

판교 아비뉴프랑~ 어라운드뷰를 이용한 주차ㅋㅋ
가로세로 박스안에 정확히 맞춰 주차하는 재미가 쏠쏠해요..

쏘렌토 2.0T랑 맥스크루즈 3.3 가솔린이랑 고민했었는데,
Full LED Light만큼은 절대 양보할 수가 없어서 선택한 쏘렌토의 간지나는 헤드라이트..ㅋㅋ

1,000km 때마다 사진 찍어서 남겨두려고 했는데.., 몇 번씩 실패하네요..ㅠㅠ
지금은 1만 킬로를 향해 달리고 있습니다.

와이프랑 이천프리미엄 아울렛 갔었는데, 집에 가려고 와보니
쌍둥이 쏘렌토가 바로 옆에 주차되어져 있더라구요ㅎㅎ 제차가 어느쪽일까요~ ㅋㅋ
외관컬러랑 외관옵션까지 동일했었습니다ㅎㅎ

우리 아파트에 쏘렌토가 엄청 많은데.. 어느 날 쏘렌토 주차때빙을 하게 되었네요..
원래 제일 왼쪽 쏘렌토가 세워져있었고, 그리고 제가 오른쪽에 세우고..
가운데 쏘렌토가 마지막에 세운것 같아요

와이프랑 남해로 여행가서 찍은 사진입니다..
2박3일 여행이였는데 숙박비가 총.. 13만원!!! 알뜰살뜰한 와이프한테 "굳잡" 칭찬해줬습니다.

남해.. 다랭이 마을!! 마을도 이쁘고 남해 자체도 제주도 만큼 엄청나게 이쁘고 좋더라구요..
다랭이 마을에서 식사했었는데 가격도 굉장히 좋았습니다. .

약 2주동안 일정의 출장때 찍은 활주로..ㅋㅋ 쏘렌토로 달려보고 싶네요..

보잉777이었는데, 확실히 가장 최근 기종이라 그런지 맘에듭니다..
A380보다 훨씬 좋았네요..

Flying back to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