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려고 누웠다가
처음으로 올려봅니다. 모바일이라
사진별 설명 달기가 힘드네요..

2008년 대학 1학년
아반떼XD 어머니차부터 시작해
전역후 올뉴모닝
졸업후 취업하면서 벨로스터터보수동
취업후 장가가면서 말리부 디젤

그러다 회사를 나와 부모님 회사에 일하면서
아버지가 모시다가 다른차로 바꾸시면서
말리부를 팔고 아버지께 인수해온 520D 입니다..
작년 9만에 인수해 벌써 13만이 되었네요.

이렇게 자동차 타다보니 나이는 벌써 30에
애 아빠가 되있네요.

가족사업으로 건축 건설계통에 있다보니
사람만날일이 많아 엄청 타고 댕기니 1년에
3만 4만은 그냥 찍네요.

장점은 연비. 그리고 사람 만날때에 있어
영업에 많은 도움을 주는 차 인것 같구요..

단점은 의외로 저렴해보이는 실내 품질과 잡소리
그리고 수리비 정도 인것 같습니다.
친동생이 렉서스 450h모델 타는데
동생차 타다 제차 타니 소리가 기냥..

수리비는 이번에 연료계통 다 손보는데
센터 700불러서 사설에서 300정도 들어
수리 받았는데 외제차 수리비가 장난이
아니더라구요. 몰랐습니다. 생각 이상이라..

아기를 가지고 출산 하면서 버킷리스트였던
차에 카시트도 설치해 보고
많은 추억 만들어 나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기가 태어난 지금은 와이프가
주로.. 가 아니라 이젠 95프로 와이프 차네요.

매일 열심히 봉고3 몰고 댕기면서
중요한 사람 만날때만 bmw 타고 나갑니다.

ㅠㅠ


조만간 레이 한대 사서
애정 쏟고자 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