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말에 3000km주행인
상태좋은 구쿱을 가져왔습니다
수동에 내장은 다 뜯어버리고 버킷시트에
서스까지 갈아놨더니
승차감이 마차나 수레에 버금갈 정도라 공도에선 탈 엄두가 안나고
차를 얼마나 낮춰놨는지 지하주차장에 들어가지도 못하지만
기어변속, 힐엔토....... ,차량 컨트롤의 재미를 알게 해 준
소중한 차입니다

요즈음 바빠 거의 일년째 타보지도 않았지만
지금이라도 몰고....아니 싣고
달리러 가고 싶네요

오늘 오후도 힘들 내시고 안전운전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