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프레자 하면 요 영상이 우선 생각 나시는 분들 많으실듯 합니다 눈길에서 대형 트럭을 견인해 가는 영상 ㅎㅎ

첨에 저도 우와 했는데 저런 임프를 갖게 될줄은 몰랐고 또 이렇게 오래 옆에 있을 줄은 몰랐습니다



아마 2011년도 쯤일텐데 데려 오고 담날 찍은 사진 입니다 뭐 그냥 저냥 So So 했습니다 원래는 란에보 CT9A 기수를

살려고 했는데 우핸들 적응도 안되고 그때 마땅히 땡기는 물건도 없던 차에 마침 매물이 올라 와서 덥석 물었습니다



임프레자라면 플레아데스 성단 데칼이 상징이라 생각해서 덕지 덕지 붙혀줬습니다 이래뵈도 야간 반사 스티커임..ㅎ

지금은 저런 촌스런 지지대 안쓰고 보닛 쇼바를 달아 놨습니다 그건 꼭 해야 되겠더군요 이것도 꽤 오래전 찍은건데

지금 까지도 제일 잘 나온 사진 이네요



오너의 외모와는 달리!!!깔끔 떠는 편이라 엔진룸도 자주 빤딱빤딱 닦아 줍니다 엔진룸에 초장을 발라 놨는지 전신에

빨강빨강 하네요 




실내는 또 온통 파랑파랑으로 도배를 했습니다 이정도면 진짜 정신병 수준인듯 ㅋㅋ



다이노도 찍어보고...COBB 데이터 맵을 넣었는데 다이노 수치는 충격 적이더군요 ㅠㅠ



올 여름엔 광택내고 셀프로 유리막도 올려 봤습니다...



빤딱빤딱 광이 줄줄 흐르네요 ㅋㅋ



순정 리모콘이 영 멋대가리가 없어 기아 리모콘으로 이식 DIY를 해줬습니다 몇번을 조립했다 풀렀다 했는지...ㄷㄷ

호불호가 갈리더군요 그래도 제가 선택 한거니 이쁘다 생각하고 써야죠 ㅋㅋ



어쩌다 보니 4륜 모델들만 모이게 되더군요 오른쪽 흰색 에보7은 처음 국내 올때 부터 알게 된 찬데 돌고돌고 돌아

지금은 환골탈퇴 중입니다 내수형 우핸들인데 좌핸들 이식 중이라는...



임프들과 에보가 모여 영천쪽 바람 쐬러 갔을때 입니다 


급하게 오느라 주유를 못하고 중간에 들러 일반유+옥탄 부스터 넣었을때 입니다 오른쪽 흰색 임프는 워낙 유명한 차라

아실만한 분은 아실듯요 ㅎㅎ


앞으로도 더 즐거운 카 라이프를 즐기고 싶습니다 이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