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전 서식하고 있지만 학교는 기숙사로 시흥에 다니고 있는 고1 대전돌랭이입니다!

 

차는 정말 좋아하는데 아직 차가 없다보니 자동차 사진 찍으며 카라이프를 즐기고 있어요 ㅠ

 

제 차가 없어서 내차사진에는 사진을 올리지 못 했는데 아버지차라도 한 번 올려봅니다:)

12년 말에 뽑은 랭글러 사하라..

 

이때부터 제가 차를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겨우 남아있는 옛날 사진들...

15년도에 세만금에서 찍었습니다

그 다음은.. 16년 1월달 사진입니다!

저도 아버지도 캠핑을 무쟈게 좋아하는지라 오프로드 트레일러를 구입하셨습니다!

16년도 4월 사진!

작년 한여름에는 배도 타러 다니면서!

딱 1년전 9월~

(번호판합성)

 

이렇게 투어도 다니면서 아버지와 추억도 쌓고 그랬습니다!

작년 휴가는 캠핑도 가고!

(트레일러 달았다고... 주차비 2배내라해서 2배내고 자리 두칸 차지했습니다.. ㅎㅎ 오해마시길)

키샷도 찍어보고

날씨 좋은 10월에는 뚜껑열고 드라이브!!

어느순간 루프탑을 사셔서 오지캠핑도 가보며

올해 1월달!

생각해보면 점점 사진실력이 늘긴 한 것 같네요

대전에 산이 많아보니 이런 경치좋은 곳에서 오지캠핑도 엄청 갔지요~

고등학생이 되기 전까지는... ㅠㅠ

올해 3월 영동에서!

5월에는 어쩌다보니 좋은 일도 하고..

날씨 진짜진짜 좋은날 뚜껑 열고 달리면 이만한 재미가 없습니다!

물놀이하러~!

그리고 카메라로 찍은 가장 최신사진...!

 

 

현재 제 드림카가 바로 랭글러입니다

비록 많이 불편하고 편의장치 하나 없는 그런 차지만

그만큼 랭글러만의 재미가 있으며 감성이 있기에..!

그런맛에 타는 차 인것같네요

덕분에 이 차 덕분에 자동차를 좋아하게 되고 덕분에 이런 좋은 취미를 가지고 있고 덕분에 현재 제 진로도 자동차에 관한 것이고 자동차고등학교를 다니고 있습니다!

어쩌면 아버지가 랭글러를 사지 않았다면, 제가 자동차를 좋아하지 않게 되었다면, 저는 지금 뭐하고 있을까요?

 

 

이만 허접한... 사실 여기가 좀 까다롭다 해서 이렇게 글 올리는게 맞나 모르겠으나... 긴 글 읽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