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여자친구와 목적지도 없이 무작정 나왔습니다.

 

가는 곳이 길이다라는 심정으로 그냥 맘에 내키면 좌회전, 우회전...

 

파주 근처 "발랑리"라는 곳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이름이 특이해서 기억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