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형 프라이드 93년식 캬브레타 넌파워 수동 3탄 ]

 

 

 

1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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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탄

 

http://www.bobaedream.co.kr/view?code=hotcar&No=18293&rtn=%2Fmycommunity%3Fcid%3Db3BocW5vcGhyMm9waHFmb3Boc2ZvcGhza29waHNlb3Boc21vcGhzbW9waHNsb3Boc2tvcGhzaw%3D%3D

 

 

 

3탄 을 시작해볼까 합니다.

 

2탄 사진 용량이 딸려서 한번에 다 못올렸는데  full hd 해상도 사이즈로  올렸더니  50장컷이 맥시멈이었네요

 

사진 리사이징 하고 72장 2번 나눠서 올리니 올라갑니다 .ㅋ

 

 

매번 많은 관심 가져주셔서  올릴때마다 1위로올라가네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먼저 드리고  16년 여름 부터 17년 7월 이야기까지 한번에 풀어볼께요

 

사진이 많습니다.  ㅎㅎ

 

 

 

단기간에 접촉사고 및 뺑소니를 당하고 처음으로 상대방 보험 을 썻습니다.

 

돈은 사실 별 필요없고 원복이 우선이었고 렌트를 안하려고 했는데  작업공장이랑 거리가 좀 있어서

 

렌트 까지 신청 했습니다.  대차로는 k5 가 나오네요.  그래도 빨리 처리해주셔서  렌트 1/2일 정도 타고

 

반납했습니다.

 

상대방 차주 보험 할증 관련 해서  렌트 사용 여부에 따라 불이익이 있냐 여쭤보니 별 차이 없다고 해서

 

렌트를 했습니다.

 

 

온동네방네 줘 터지고 다니는 탈탈이  제발 사고좀 나지마라고 주차장에 세워놓다가

 

 

프리미엄 디테일링 샵으로 차를 입고 시킵니다.

 

그간 묶은때들을 한번에 싹 정리하고

 

 

광택을 한번 냅니다. 올도색 한지 몇개월 되지 않았지만...... 캠핑 가면서 과수원 올라가다 

 

감나무 자식들이 프라이드 옆구리를 스윽~ 비벼서   광택도 진행

 

 

광택이 그냥 광을 내는 작업인줄로만 알았는데 미세하게 표면을 깍고 정리 하는 작업이더군요

 

무튼 잔 스크레치들 싹 잡았습니다.

 

 

그리고 약간 이건 애증이지요. ㅋㅋㅋ 유리막 코팅도 올립니다.

 

 

열처리 부스 까지 있는곳에서 완벽하게 작업

 

 

그리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왔습니다. 

 

유리막코팅까지 올리고 나니 그뒤로 1년간 사고가 나지 않았습니다.

 

16년 2월 부터 16년 7월 까지 사고가 5번 났는데 ..... 무튼 ㅋ

 

실내등이 엉망이라 실내등 주문

 

 

실내등 ...안습 ... 가져올때부터 커버는 없었습니다.

 

 

부품대리점에서 신품 수배해서 assy 로 교체 하고 led 전구를 달아줍니다.

 

커버를 달아놓은 사진이 있는데  ... 깜박했습니다 . ㅋ

 

 

이제 내실을 다질 차례지요. 외관에 신경을 넘 많이 쓰다보니

 

문득 보는데 차고가 낮습니다.   그리고 뒤에서 잡소리도 나고 

 

뒷 쇼바 교체

 

 

후륜 브레이크 드럼 라이닝 신품 교체

 

 

뒷바퀴 브레이크 드럼 ㅎㄷ ...  생각보다 차가 그래도 내구성이 좋은가봅니다.

 

연식이 워낙 오래되서 다 썩어있을줄 알았는데  통짜로는 안갈고 라이닝만 교체 했습니다.

 

 

24년간 버틴 리어 쇼바 탈거

 

 

탈탈이 탈탈 털고 있습니다.

 

 

고치고 .... 또다시 뭔가 문제가 생깁니다. 

 

이놈의 차는 하루도 말짱할 날이 없네요.

 

구형 프라이드 수동 인데  클러치 밟을때마다 기분 나쁜 삐그덕 하는 소리가 납니다.

 

뭔가 노후화되서  케이블 이 끊어질수도 있겠다 판단  신품 주문

 

 

대부분 털어보면 와셔나 부싱 관련 부품들이 실종이나 손상되어 있습니다.

 

24년간 버틴 클러치 케이블도  교체

 

 

미션에서 차량 실내로 케이블 밀어넣고  실내에서 클러치 페달과 연결 조립

 

 

탈탈거리는 캬브레타 엔진  보약 한첩 먹입니다. 리퀴몰리 엔진 첨가제

 

 

엔진오일 교환 및 부동액 교환

 

부동액 거의 뭐.. 토사물인줄 알았습니다. ㅋㅋㅋㅋ

 

부동액 하단 제거용 볼트 머리가 날라가서 뺀다고 식겁 했습니다.

 

 

리어쇼버 교체하니 차가 뭔가 이제 앞에서 나도 바꿔줘 하고 소리지르네요

 

깩깩 거리는 소리가 나서  프론트 쇼바 및 스프링  쇼바 마운트 전부 신품 구입

 

 

프론트 쇼버 탈거  쇽업쇼바라고 하네요  부품 거래명세서에 보니

 

 

24년간 버틴 스프링과  신품 스프링

 

약간 차이가 나긴 합니다.

 

 

전륜 탈거   뭔가 브레이크쪽을 보는데  디스크가 작습니다.

 

요런 쪼꼬만한것으로 차 제동을 하다니 .... ㅋ  그래도 적당히 잘 달리고 잘섭니다.

 

노장 무리하면 안되니깐 살살타는 범주 안에선 괜찮아요  

 

브레이크 앞쪽 디스크 제외 싹 신품으로 교체 해놨습니다.

 

 

쇼버 마운트 고무 오래되서 크랙나고 조만간 쇼버 엔진룸 치고 올라오겠다 싶어서

 

같이 교체 해줍니다.

 

 

역시 ... 새것은 반짝 거리네요 ㅋ  약간 차 느낌이 좋아진것 같아서

 

여자친구한테  가서  차 승차감이 좋아진거 같지 않나 ?  했는데 ...

 

ㅋㅋㅋ 전혀 모르겠다네요 ㅋㅋㅋㅋㅋ 오너만의 감성 변화 입니다.

 

 

동네 마실용 뽈뽈이 한대 구입 .  

 

헬멧 쓰고 보험 가입하고  번호판 달고  잘 타고 다니고 있습니다.

 

오토방구 싼마이라더라도 탈꺼면 제대로 타야지요 ㅋ

 

요즘 단속 엄청나게 하더군요  오토바이 ㅎㄷ  ..

 

 

맥도날드 하면 노랭이 ~   좀더 멋지게 사진 찍어보고 싶었지만  대로변이라 주차장에서 소심하게 한컷

 

 

감성마력 업을 위해 

 

몇명의 전 차주를 거쳤을지 모르는 손때묻은 수동 기어노브  처단 합니다.

 

 

모닝 수동 5속

 

 

간지가 그냥 장난 아니지요 ? ㅋㅋ 감성마력 100마력쯤 

 

 

차알못인데 하도 이상한차를 타니깐 어느정도 선은 diy 로 합니다.

 

그냥 빼고 끼우면 끝 

 

구닥다리  수동 차 5단변속기 타시는분들 모닝 수동 기어노브 교체 해보셔요

 

투카 이런 차들은 .... 젠쿱 6속 수동 노브를 달아야 하려나요 ? ㅎㅎ

 

 

쇼핑 또 했습니다.  외벨트 , 타임벨트 , 워터펌프, 엔진 가스켓 ,미션리데나 

 

뭐 등등  한 4~50만원치 주문

 

 

에어컨 키고 오디오 키고  라이트 키고 창문 을 내리는데 .. 시동이 꺼집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전력 부족 문제라 판단  크레도스 알터네이터 구입

 

프라이드 순정 45a 인데  크레도스 2000cc  90a 로 업 합니다.

 

구닥다리 기아차들 그래도 마운트 자리들이 다 맞아 떨어집니다.

 

폴리만 프라이드용으로 개조를 해서  장착

 

 

성적서도 보내주네요   3500rpm 에서 93a 뜨고 아이들에서 56a 가 나오니

 

아이들 상태에서도 순정 알터 기본 용량을 초과 합니다.

 

넉넉하게 사용 할 수 있습니다.

 

배선이 살짝 찝찝하긴 했는데 막 끌어당겨서 쓰는게 아니고 후달리는걸 조금이나마 보상해주기 위한

 

수준의 업그레이드라 배선 교체 없이 갑니다.   상시로 씨게 땡기는게 없다보니

 

 

 

자동차에 하체 부속품이 그리 많은지 몰랐습니다. 요즘차 대비 훨씬 적을텐데 ...

 

그냥 차는 바퀴 달려있고  악셀 밟으면 가는줄 (2)

 

오무기어 교체 합니다.

 

 

교체 하는김에 엔진 점화플러그 및 배선 교체

 

 

배선이 깔끔해졌습... 니다 .... 그냥 저만의 생각이고 요즘차랑은 개념이 다르니

 

대충 봐주세요 ㅋㅋ 

 

 

타이밍 벨트  차 가지고 오기 전에 이력을 받았는데 

 

전 차주분이 뭔가 메모지에 잔뜩 적어놓긴 했지만 이게 키로수랑 날짜가 안적혀 있어서

 

어느시점에 교체를 해야된다 판단이 안서서 그냥 싹 털어줍니다.

 

타이밍벨트   교체 하면서 워터펌프 및 가스켓류 교체

 

 

외벨트와 타이밍벨트

 

 

오무기어 교체 작업 완료  등속 은 상태가 괜찮다 해서 놔뒀습니다.

 

 

수동 오래된차들 거의 노를 젓지요  ㅋㅋㅋㅋ 

 

체인지레버를 assy 로 갈까 하다가 이리저리 찾다 보니 저 부싱이 노후화 되면

 

수동 기어노브가 많이 논다고 하더군요  부싱 또 용케 부품 구했습니다. ㅋㅋ

 

초록색 부싱 교체

 

 

엔진 커버 오픈  타이밍벨트 상태 좋네요 -_- ;;;   그래도 열은 김에 교체 합니다. 

 

 

요즘 차들은 벨브 간극이란걸 맞출 필요가 없지만 워낙 떵차다보니 요런것도 다 손봐줘야 합니다.

 

 

피스톤 동작 위에  여러 벨브들이 딸깍딸깍 하며 움직이는데 노후화 되면 이게 유격이 생깁니다.

 

다행히 벨브 간극 조절 kit 로 나사만 조아주면 됩니다.

 

diy 로도 할수 있을꺼 같긴한데  요런 머리아픈것들은 전문가에게 맞깁니다.

 

옆에서 깩깩거리며 사장님 귀찮게 이것저것 물어봅니다. ㅋㅋ

 

벨브간극 조절하는것도 순서가 있네요 

 

오래된 카센타라  전산으로 정리 안되어 있고 사장님 개인 수첩에 조절방법 순서 적어놓은걸 보고

 

작업 하십니다.

 

 

벨브 간극 조절하고 시동 키는데  헐 .....

 

진심 차가 조용해졌습니다. 원래 이런차였어 ? 할정도로 ...

 

그전에 가솔린이지만 디젤 구닥다리 엔진 소리가 났었는데  조정후

 

요즘 디젤 보다 엔진소리 조용합니다.   물론 요즘 가솔린 한테는 쨉도 안되지만

 

정말 많이 조용해졌습니다.

 

 

백화현상이 지속된 전조등 및 시그널 전부 교체

 

라이트 전부 다 신품 교체하는데 부품값 10만원도 안나옵니다. ㅋㅋㅋㅋㅋ

 

포르쉐 이런건 라이트 옵션 하나만 700 900 이렇던데 ...

 

문제는 저런 자잘한게 손볼께 워낙 많아서  후달린다는것이지요 ㅠ

 

무튼 뭔가 라식한 느낌입니다.  영롱해진 라이트 

 

 

차 도색한지도 1년이 지났고  계기판 푸른색 led 램프  판단 미스로  다시 순정화 느낌으로 변경

 

도색한지 1년 넘다보니 돌빵들이 보입니다. 

 

현대 젠쿱, 스타렉스 차량 옐로 컬러  붓팬 구입  + 투명 붓팬 구입

 

사놓고 귀찮아서 작업 안하고 있습니다. ㅋㅋ

 

 

전륜 마지막 하체 작업   오무기어 갈때 같이 갈았어야 할 로워암 양쪽

 

부싱이 맛탱이 가서 로워암이 차체를 치는 소리가 납니다.

 

더 놔뒀다간 프레임 데미지가 갈수도 있겠다는 판단에 후다닥 백화점에서 하나 사왔습니다.

 

물론 겁이 많아서 그냥 타도 되는데 갈은것일수도 있구요 ㅋ

 

녹 같은건 의지와 총알만 있으면 손볼수 있지만 프레임에 문제가 생기면 폐차지요 ㅠ

 

 

로워암 신품 양쪽 교체

 

 

엔진오일도 갈아줍니다.

 

초반에 플러싱에 첨가제에  합성유 좋은녀석으로만 넣다가  지갑이 점점 얇아집니다.

 

데이트도 해야되고 놀러도 가야되고  자기개발도 해야되는 타이밍에 차에만 시간과 돈이 너무 많이 들다보니

 

타협할수 있는건 합니다. 광유 먹어도 차는 잘 가잖아 .. 원래 광유 넣고 타던차에  뭔 부기영화를 누리겠다고

 

합성유를 .... 하며  마음 한켠으론 씁쓸하지만 광유 주입 ㅋㅋㅋ 대신  오일 한 4~5천에 한번씩 꼬박꼬박

 

갈아주기로 다짐하며 ~

 

 

귀신같은 파란색 led 계기판 처단 합니다.   계기판 탈거  후 좁쌀 전구 및 푸른 led 몽땅

 

백색 led 로 교체 합니다.

 

t10 7개  t5 7개  들어갑니다.

 

 

훨씬 보기 좋네요 ㅋㅋㅋ  차는 걍 순정이 짱입니다.   ( 이것도 순정이 아니긴 하지만 .. )

 

계기판 또 뜯기 귀찮아서 순정 전구 대신 led 로 모두 바꿨습니다.

 

 

 

어디에 한방 먹었는진 모르겠지만 조수석 거울이 깨져있네요.

 

제가 쓸건 아니지만  여자친구가 보는 거울이라  그리고 거울이 깨져있으면 재수가 없지요.

 

 

신품 구입후 교체

 

 

무더운 여름 에어컨 2단 키고 핫플레이스 골목길에 있는데 차가 갑자기 죽어버립니다.

 

아이들 rpm 이 비정상적으로 낮아져서 차가 이상이 있다 판단하고 다음날 정비소 들어가려는데

 

그새를 못참고  부끄럽게  골목길 앞뒤로 차 5~6대씩 있는데  차가 서버리네요 .

 

식겁하고 키온 상태로 악셀 신나게 밟다가  포기하고 렉카 부르려는 찰라 5분만에 시동이 탈탈거리며 살아납니다.

 

 

정비소로 다시 입고해서 이것저것 진단해봅니다.

 

진단기 자체가 필요 없는 오로지 무지막지한 구닥다리 

 

진공호스 라인 문제가 있습니다.

 

 

 

에어컨이 가동되면서 컴프레샤가 동작할때 엔진 rpm 을 보상해주는 가바나가 맛이 갔네요

 

 

에어컨 콤프레샤가 붙을때 콤프에서 압이 전달되면 솔레노이드를 통과 가바나에 압이 흡입되며

 

악셀 케이블을 살짝 당겨주는 수동 부품입니다.

 

 

워낙 오래되서 잔슬러지같은게 쌓였나 동작 불능으로 인한 사망

 

 

교체하는김에 솔레노이드 교체

 

 

미쯔비시 부품사용하네요 .

 

마쯔다 설계  포드 판매 기아 생산 조립

 

일본산 부품도 몇개 들어가있는거 같습니다. 무튼  교체

 

 

교체를 하면서 뭔가 캬브레타쪽이 잘못 건들렸나  엔진이 요동을 칩니다.

 

rpm 보상 및 냉간 rpm 조절 그리고 악셀 케이블 관련 해서 셋팅값이 틀어져버렸는데

 

이걸 한번 틀어지니 캬브레타를 예전에 만지던 사장님이라도 너무 오래되서 감을 못잡으십니다.

 

저도 인터넷 뒤지며 프라이드 캬브레타 관련 부분 정비지침서 정독합니다.

 

학생때 인생 공부가 전부는 아니지 하며 시험 개판으로 백지내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

 

xx마이웨이 느낌으로.... 

 

필요한게 있으니 밤새서 정독합니다. ㅋㅋㅋ

 

 

그로부터 3일간 프라이드 캬브레타 진짜  골머리 아플정도로 매연 냄새 맡으면서 이것저것

 

정비소 사장님과 손봅니다.

 

저게 조절 나사가 뒷쪽에 있는데 악셀 케이블을 당겨야 조절할 수 있고 시동을 끄고 당기면

 

쓰로틀이 열리면서 엔진이 꺼져있어도 매연이 올라옵니다 -_- ;

 

 

3일만에 캬브레타 어느정도 안정화를 하고  캬브 청소도 하고  난리 피웠네요 .

 

 

무튼 최근 근황까지  작업했던 이력입니다. 

 

프라이드 타면서 처음으로 차동호회 도 나가보고  사람들도 만나고 하며 돌아다녔습니다.

 

다른 프라이드 동호회 회원님 사무실에서 한컷 ㅋ

 

 

정모도 나가보고 .... 근데  분명 같은 차 모임인데  같은차가 단 한대도 없습니다.

 

대구였는데  서울권 전국 정모 50대 가량의 프라이드가  모였을때도 전부 다른차들만 모여서

 

사람들이 아이러니 했다는 소문이 ㅋㅋ  

 

다 각자 개성있게 차를 만들고 있는것같습니다.

 

 

그당시엔 안나오던 컬러들  민트, 노랭이, 하늘색 등등

 

 

개인적으론 실내 롤모델이었던 차량  도어트림을 직접 짜서 장착하셨습니다 ㅋ

 

 

아직도 손볼께 많은 차이긴 하지만 ... 최대한 버텨보려 합니다.

 

사실 스트레스도 엄청 받아요 .  할일이 있는데 차에만 붙어있을수는 없지요 ㅠ

 

목표는 결혼 웨딩카 입니다. ㅋㅋㅋㅋㅋ

 

1차 목표 웨딩카   2차 자식이 생기고 운전면허 따면 그때도 운행할 수 있을 정도의 컨디션

 

 

길가다 보이는 올드카랑 사진도 찍어보구요  약간 제 삶에 있어서 비중이 꽤 큰 녀석입니다. ㅋㅋ

 

포니 안가져온게 어딥니까 .....  포니 에어컨도 없던데  ㅋㅋㅋ (사실 포니 타고 싶어요 엄두가 안날뿐 )

 

무튼 이번생에 캬브레타 엔진은 두번다시 타지 않을 예정입니다. 엔진 수리 머리아파요 ㅎㄷ

 

 

 

이상입니다.   최근 근황까지 마무리 ~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또 내년에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