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심한 A형 성격에 악플이 무서워 ㅋ 한동안 게시글을 올리지 않았었는데.. 이번기회에 올려봅니다.

 

04년2월에 생산된 마지막 초창기 모델의 라세티입니다.

 

수출형 시보레로 드레스 업하였구요, 이것저것 손댄게 많네요.. 대부분의 작업을 직접 DIY 로 했기에 생각보다 많은 비용은

 

들이지 않았습니다.

 

동호회 활동을 하면서 사람들이 좋아지다보니.. 더욱 열심히 활동하게 되었구요~ 그결과 여기까지 오게되었네요.

 

차량대비 큰휠을 끼고 다니니 요즘 연비가 예전만큼 못하네요(휠장착 2주)

 

직접 작업을 많이하다보니 남들보기엔 출력이 떨어지고, 차도 작고하지만 애정이 많이간 차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