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를 우롱하고 있습니다.

 

2003년?부터 KT에서 네스팟을 이용하면서 PDA폰을 사용하다가 2004년4월 군대를가면서 해지를 못하고갔었나 봅니다. 그것도 모르고 현재 4년간을 기본료만내고 있다가(현재까지 기본료 총70만원정도) 4월15일날 새기기를 사서 다시 사용하려했습니다.

 

전화기를 받고 하루 사용하다가... 와이프가 핸드폰한번 보자고 하여 보여줬죠.

근데, 통신목록에 '마누라'라고 전화도 왔었고 걸고했던 목록이 있는겁니다.

이것참 어이가 없어서 말도 안나오더라고요... 그래서 알게됐죠...

이거 '중고폰이구나'라고요... 3월달에도 개통이 이루어졌었고, 4월초에도 개통이 이루어졌었던폰을 또다시 3번째 개통이 이루어진걸 제게 새기기로 KT직영점에서 판매를 했습니다.

 

어떻게 KT에서 이렇게 중고기기를 새기기인냥 판매를 할수있죠?

 

KT에선 실수라고 하지만, 제가 3번째 개통자입니다.

2번째 개통으로 잘못을 알았으면 다시는 그기기를 새기기로 판매하면 안되는데 다시 판매를 하네요...

제가 모르고 넘어갔으면 그냥 새기기인줄알고 사용하는거자나요?

 

저같이 중고폰을 새기기로 알고 쓰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리라 생각되는데... 확인해보세요~!

 

지금 KT에서 알아체는 사람에겐 새기기로 변경해주려하는데, 그걸로 끝난다면 계속 이런일이 이루어질겁니다. 법적으로 이런 사기는 벌금과 영업정지를 시켜야 하지않을까요?

 

KT가 다시는 이런 사기행각을 하지 못하도록 이글을 널리알려 주세요. 부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