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배우시던지, 가만히 생각을 좀 해보시죠!
쩐다는 표현이 그리 좋은 표현이고, 네이버 국어사전에 올라왔다해서 정당한 말이고, 좋은 말입니까? 아닌건 아닌거고, 그 아닌걸...누군가 언급하면 그냥 언급당하는거지....그 좋지도 않은 말을 인터넷 국어사전에 올라있다해서..무슨 꼭! 좋은글인마냥 써놓는건....더 이해가 안갑니다.
내가 말하는 태도가 이런건 뻔히 니글 보면 알꺼고,
그래, 물론 내가 언급한 쩔어라는 표현이 네이버 국어사전이라는 인터넷 용어에
속해 있다는걸 알아. 못 알아듣는 사람들도 많고 아직 속어 취급받고 있는 것도 알고.
근데 내가 언제 저 표현이 좋다고 했냐??? 그리고 내가 쩔어라는 표현을 오프라인에
서 생전 보지도 못한 사람한테 썼냐?? 쩔다 라는 표현은 인터넷 상에서 엄연히 쓰여
지고 있는 표현이며, 난 인터넷 상에서 글의 성격을 강조하기 위해 이쁘다는걸 강조
하기 위해 썼을 뿐이야.
또한 언급하면 그냥 언급 당하라고??? 이 어린것아. 언급이라고 다같은 언급이냐??
넌 생각이 없냐?? 저 표현이 안보이냐? 오줌에 쩌냐고?만약 꼽아드림 저 놈이
쩔어라는 표현에 대해 언급할 때 "쩔어라는 표현은 좀 좋지 않아보이네요" 이런
식으로 언급할 때 기본 예의만 갖추었더라도 수긍하거나 약간의 내 의견을 말하는데 그쳤을 거다. 이해 가냐?
못배우고 기본 예의에 대한 생각이 없는 놈들한테는 좋은말로 대해줄 필요가 있겠냐?
마치 "알지도 못하는 사람한테 어린것이 어쩌고 하는 버릇없는 너"처럼 말이다.
그리고 이 어린것아. 니가 들고 있는 예는 개념이 없는 예란다. 내가 숭례문에 다가
쩐다 썼고 부모님한테 쩐다고 했냐?? 난 순전히 인터넷 상에서 사용되고 있는
범위에서 썼을 뿐이다. 말이라는건 같은 단어라도 쓰임의 상황이나 분위기에 따라 수긍을 할 수도 있고 지적을 받을 수 도 있는거다. 숭례문에다가 간지니 어쩌니
이런 말써 놓으면 누가 좋게 봐주겠냐??? 나참..예를 들걸 들어라.
그저 반박하고 싶은 나머지 버벅대면서 헛소리 지껄이지말고.생각 좀 하고
글쓰란 말이다. 침 질질 흘리면서 허우적대고, 논리적으로 대응못할거같으면
얌전히 뒤로가기 눌러.
고만합시다..제가 보기엔 키플러스님 딱히 잘못은 없어보이는데 괜히 말꼬리 잡고 늘어지니 화가 좀 나신거죠? 하지만 분명 네이버사전 운운하며 정당화 할것까지는 아니였다고 봅니다.그점이 218tu님에게 좀 안좋게 보인것같고..
주제넘은 참견인줄 알지만 사실 생각해 보면 별일도 아닌데 정력낭비하지 말자구요~
지금도 여러 외계어가 사용되는데 앞으로는 어떻게 더 심해질지 심히 걱정됩니다.
ㅎㄷㄷ 쩐다, ㄳ 킹왕짱등 많이 봐서 적응됬을 뿐이지 참 한심한 말들입니다.
지금현재 초딩들이 만들어내는 단어들 보면 유치해 보이겠죠?
초딩들에게 유치하다는 리쁠달면 뭐라고 할까요?? 심히 걱정됩니다.
네. 물론 저런 속어들이 표준어를 위협하고 있다는 점에 대해서는 공감하고
별로 원치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그 속어를 사용한데대해서는
솔직히 사용 환경을 봤을 때 크게 문제 될거라곤 보지않습니다. 물론 표준어를
사용하는게 좋겠죠^^
다시 말씀드리는건 쩔어등의 속어를 지적하는 것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그
부분을 지적함에 있어서 배운 바가 모자란 저런 인간들의 표현 방법입니다.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