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눈팅회원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오늘 제가 누나가 타던차를 받았습니다(99년식 베르나..)

(

받아서 청소도 하고 오일도 살피고 타이어 마모정도도 살필려고 봤는데

 

앞쪽타이어가 사이즈가 다르더군요..;;왼쪽은 175, 오른쪽은 185사이즈의 타이어를

 

신고있어서 황당했습니다..ㅡ;ㅡ(린번모델이라 연비때문에 가느다란타이어를..ㅡㅡ;;)

(여러사람이 며칠씩 빌려타고 했던거라 누군지는 잘 모르겠네요)

 

이거 이대로 운행해도 괜찮을런지요?? 타이어는 갈때도 한개는 안되고 한쌍을 다 갈고 하는걸로봐서는

 

안될듯도한데.. 어떻게해야 할런지요..

 

아,그리고 현재 6만5천주행한 상태인데 미션오일 꺼내서봤는데 새끼손가락 두마디 정도밖에 안찍히던데

 

이것도 한번 갈아줄때가 된건가요?

 

년식에 비해 주행거리는 짧은데 제가 이제까지의 정비내역같은건 잘 모릅니다

(23살인데 군대도 갔다오고 면허증딴 이후로 거의 없었거든요)

 

아 그리고 차에서 쇳소리(끽끽하는거같은..)가 약간씩 나는데 브레이크쪽에 문제 있는건가요??

 

휴 받고보니 돈들어갈데가 한두군데가 아니군요 참..^^;;(범퍼도 수리해야하고..ㅠ.ㅠ)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