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글 있습니다++++++++++++
읽기 힘드신분 요약본 밑에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중국집을 운영하고 있는 자영업자입니다.
최근 쿠팡이츠 관련해서 너무 억울한 일을 겪어 글을 남깁니다.
저는 현재 중국집 2곳을 운영 중입니다.
지난주 일요일 점심, 가장 바쁜 시간대에 짜장면 21개와 탕수육, 공기밥 등 대량 주문이 들어왔고, 감사한 마음으로 정상적으로 조리해 배달을 완료했습니다.
그런데 이후 쿠팡이츠 측에서 매장으로 전화가 왔고, 당시 알바생이 전화를 받았습니다.
쿠팡 측에서는 전화를 받은 사람이 관리자나 책임자인지 확인도 하지 않은 채,
“짜장면에서 의료용 밴드로 보이는 이물질이 나왔고, 환불을 원한다. 빠르게 결정해달라”는 식으로 압박을 했다고 합니다.
저는 당시 다른 매장에 있었고, 이런 상황에서 판단 권한이 없는 알바생이 대응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결국 짜장면 21개 전체가 환불 처리되었고, 사이드 메뉴만 결제된 상태로 마무리되었습니다.
그래도 이물질 여부는 확인해야 한다고 판단해 쿠팡이츠 측에 음식 수거를 요청했고,
퀵 비용 2만 원까지 추가로 부담하며 음식을 다시 회수했습니다.
확인 결과는 정말 황당했습니다.
저희 매장에서는 사용하지도 않는 종류의 의료용 밴드였고,
고객 측 쓰레기봉투에서 동일한 사용된 밴드가 발견되었습니다.
음식은 이미 전부 드신 상태였습니다.
이후 쿠팡이츠 측에 해당 사실을 전달하고 손실 보상을 요청했지만,
“매장에서 환불에 동의했기 때문에 보상이 어렵다”는 답변만 반복되었습니다.
더 답답했던 점은,
이러한 정황과 사진 증거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확인조차 하지 않으려는 태도였습니다.
상급자 통화를 요청했지만, 상황을 제대로 파악하지도 못한 채 형식적인 대응만 이어졌습니다.
물론 플랫폼에도 매뉴얼이 있는 건 이해합니다.
하지만 명백히 악의적인 정황이 있는 상황에서도 아무런 검토 없이 책임을 전가하는 것이 과연 맞는 대응인지 의문입니다.
손님이 이런 행동을 한 것도 문제지만,
이런 상황을 제대로 걸러내지 못하고 오히려 자영업자에게 손해를 떠넘기는 구조 역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비슷한 경험 있으신 분들 계신지, 그리고 이런 경우 어떻게 대응하셨는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요약본..
1. 일요일 점심 피크시간에 짜장면 21개 포함 대량 주문 정상 조리·배달 완료
2. 이후 쿠팡이츠에서 매장으로 전화 → 관리자 확인 없이 알바생에게 환불 결정 압박
3. 알바생이 대응하는 상황에서 짜장면 21개 전량 환불 처리됨
4. 음식 수거 후 확인 결과
-매장에 없는 의료용 밴드
-고객 쓰레기에서 동일 밴드 발견
-음식은 이미 전부 소비된 상태
5. 증거 제출하며 손실 보상 요청했으나
→ “환불 동의했다”는 이유로 보상 거부
→ 증거 확인조차 하지 않는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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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로 인하여 퀵기사님과 연락이 닿아
추가사진 첨부 하겠습니다!
(회수요청한 쿠팡에서 음식물이라고 말한 회수품이 저상태로 있었다고 하십니다)
기사님이 댓글에 억울하신 부분 올려주셔서 한 번 읽어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추가글이 게시가안되어 새로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