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좀 자극적이라 죄송합니다만

 

그럴 이유가 있습니다

 

오늘 운전 중 상대방 과실100으로 교통사고가 났습니다

 

교통사고야 뭐 그래.. 날 수 있습니다

 

상대방 차는 스타렉스로 운전자 포함 총5~6명정도 타고 있었습니다

 

내리더니 그 중 한사람이 저를 보며 계속 실실 쪼개면서

 

"일하기 싫었는데 잘됐다 입원해야 되겠다" 

 

"형님 입원하시죠"등 쓸데 없는 조롱을 하는겁니다

 

아직도 저를 보며 실실 쪼개면서 웃는 모습이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나이롱 환자 수도 없이 봤지만 이렇게 지가 잘못해놓고 대놓고 상대방을 조롱하며 이런경우는 처음입니다

 

저도 내일 병원은 갈거지만

 

정말 외람된 말이지만 합의금좀 최대한 많이 받을 노하우좀 전수해주십쇼

 

참고로 월 평균 급여400~420정도 됩니다

 

저도 뭐 검색은 많이 해봤지만..입원 해본적도 없고,

 

병원 치료의 경험 자체가 별로 없는 사람이라 경험이 많이 없습니다

호구처럼 그만 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