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6월에 기아 k5 신차 뽑았습니다.

출퇴근용으로 산거라 하루에 14km정도 타고 장거리는 여수쪽 두번 왕복해본게 전부예요. 타이어 간적은 없긴합니다.

근데 근 세달새 타이어가 두번 펑크났어요. 

처음은 오른쪽 앞바퀴. 꽤 탔으니 바꿀때 됐다하고 바꿨어요.

그리고 왼쪽 앞바퀴 또 터졌다길래 임시방편으로 타이어뱅크에서 수리해주길래 그 상태로 타다가 2일전에 또 공기압 경고등 떠서 새거로 바꿔꼈어요.

근데 이게 방금 또 터졌어요.....바퀴가 아예 내려앉았네요. 이럴수가 있나요? 

바꾼지 2일됐고 2일간 30km도 채 안되는 거리를 탔습니다.

보통 건물 지상 주차장에 세워놓는데, 출입이 자유로워서 누가 해코지 하는걸까 하는 생각까지 들어요ㅜ

뭐가 문젤까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