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10살때

 

분식집 그 노점에 서서 떡볶이랑 튀김을 사먹는데

 

아는 형이 지나가는거임..... 그래서  튀김조각을  한개 대접하려고

 

"형!! 이거 하나 드세요"~~ 했는데    때마침 그타이밍에   어떤  첨보는 아저씨가  사이로  지나가더니

 

그 아저씨가 자기한테 그러는줄알고  "  어 고맙다~~" 히히   하면서  넙죽 받아먹고감.......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