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통을 늘 까기만 했는데..가슴 한구석이 시려오면서 공허한 느낌마져 듭니다.

 

곰곰히 생각을 해 보니 노통은 정말 인복이 없는 사람같습니다.

 

특히 노사모를 대표하는 명계남,안희정,유시민..이 사람들은 무슨 문제가 생겼을 때

 

상대편에게 항상 더 적개심을 품게 한 장본인들입니다.

 

본인들의 명예와 소영웅심을 홍보하기 위해서 너무 극단적으로 나서는 바람에 일반인의 시선에는

 

좌빨로 보이게 됐던 겁니다.

 

표정의 힘..이라는 방송을 본 적이 있는데 이 세 사람들의 공통된 특징은 표정이 아주 무섭고 얍샵하고 미소라고는 없다는 겁니다.

 

그저 투쟁만 일삼았던 거죠.

 

때로는 온화한 미소로 상대를 포용할 줄 알아야 되는데 말이죠.

 

밑에 댓글을 다는 것 봐도...그러니 상대편한테 늘 욕을 얻어먹는 거죠.때로는 타협하고 관망도 하고 그래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