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보배 여러회원님들...다른게아니구 법쪽에 관련된 질문좀 드려봅니다...





다름이 아니고 저희작은 어머니께서 한3년전쯤에 찜질방 안에있는 점포를 얻어서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근데 거기가 건물주와 영업사장이 따로있더라구요...



그래서 계약당시 영업사장님이란놈이 건물주도장을 대신찍어서 계약을하고 장사를하게 되었습니다...



근데 한1년쯤 지났을까...건물주가 부도를 내버리더군여...



물론 그안에 세입자들 모두 난리가 났구요...



하지만 돌아오는 말은 돈이없다 한푼도 줄수없다 이러더니 결국은 경매에 넘겨버리더군요...



물론 건물주 새끼나 영업사장새끼나 서로 잘못없다고 지랄들 하고 있구요...



근데 이건물주 새끼가 이런게 한두번이 아니더군요...



이런건물이 광명에하나 춘천에하나 대전에도하나 있다고 하더군요...



자기앞에 재산이 없다고 한푼도 줄수가 없다고 하면서...



완전 사기꾼 새끼더라구여 젠장!



근데 더웃긴건 경매로 넘긴 그건물을 입찰한 사람이 자기동생이더군요...아놔 진짜!!



그래서 결국은 울녀겨자먹기로 건물주새끼를고소를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시간이흘러 1차재판을 올3월에 했는데...재판관이 도장을 찍어준 영업사장도



같이 와야한다고 담으로 연기를하더군요...



그래서 4월달로 연기를한채 영업 사장 새끼한테 좀 도와달라고 했더니 알았다고 꼭 도와주겠다고 하였습니다...



근데 이 새끼가 재판날 몇일 앞두고 일이있다고...담으로 연기 하자고 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둘이 짜고치는 고스톱아니냐고 작은어머니께 말씀드렸더니...



아니라고 사장새끼들끼리도 서로 싫어하기때문에 아니라고 하시더라구여...



그래서 일단 또한번 날짜를 미루게되었습니다... 날짜는바로오늘 5월13일...



근데 이새끼가 3일전에 전화해서 마누라환갑이라 해외에 나가야된다고...



또연기를 하자더군요...정말 승질뻗치더군요...



진짜맘같아선 둘다 참수를시켜버리고 싶지만...



제가 흥분하면 작은어머니께 더안좋을것같아서 꾹꾹참았습니다...



우선긴글 읽어 주신보배님들께 감사드리구요...



이런쪽으로 잘아시거나 법쪽에 계신분들께 이렇게 도움의 말씀을 부탁드립니다...



이런경우 정말어떻게 해야되는지... 어차피 법도 돈있고 빽있는분들거라지만...



이렇게 사기수법이 눈에보이는데도 어떤조치도 할수 없는 법이라면 너무하다고 생각되네요...



돈도 돈이지만 이런새끼들 하고 싸워서 지고 싶지가않네요...



그러니 제발 여러분들의도움을 빌려 이길수 있도록 부탁드립니다...



아~이건 공개안하려다하는건데...건물이름은 평택에 있는 자수정사우나입니다...



그럼 오늘도 사고없는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