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지식검색에 물어봐도 조회수도 별로 없고 답글도 안달려서요...

 

다름이 아니고, 골프 입문한지 6개월? 정도의 초보입니다. 필드 경험은 2번이구요...약 1년을 스윙한번 안하다가 다시 골프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1년전엔 미즈노 MX-23을 가지고 쳤었는데(좋다고들 해서 큰맘먹구 사서 쳤습니다) 그만치려고 친구한테 헐값에 넘겼거든요

 

그리고 1년만에 다시 칠려고하니 아이언을 고르기가 ...전처럼 쉽게 결정이 안되네요..

 

여기저기 둘러보니까 대략 MX-23중고가 약 750,000정도선에서 구매가 가능한것 같은데...

 

또 눈여겨 보는건 나이키 슬링샷SS4D를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 이건 세제품인데 대략 50선에서 구매가 가능하구요...

 

앞으로 꾸준하게 계속 골프를 치려고 생각중인데 위 두 아이언중에서 중고라도 이름값하는 MX-23을 사는게 날까요? 아님 새제품으로 가격도 더 저렴한 나이키 슬링샷을 사는게 날까요?

 

아님 다른 추천해주시고 싶은 아이언이 있다면 조언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