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 정신이 없네요

 

방금 서울에서 오신 mbc 관계자분과 인터뷰 마쳤습니다. 

 

제가 새벽에 올렸던 글에 대해서 몇 말씀 드리겠습니다. 

 

먼저 저는 합의 한적이 없습니다.

앞으로 저에관한 합의 및 합의금관련 글 올리시는분들에게 그 출처와 책임을 묻겠습니다.

 

보배드림 이용건에 대해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저는 보배드림 가입한지가 몇일 안되었습니다. 그래서 기존에 있었던 사건들고 알지 못했구요. 그리고 여기 커뮤니티 생태계도 알지 못했습니다.

 

댓글이나 좋아요를 해주는게 도움을 주시는거라면 그에대해선 감사와 사과 드립니다.

 

그래도 정중하게 진행상황 공유해달라는 쪽지 주신분들이 많아서 진행상황 공유는 드리겠습니다. 


오늘 한 카페에서 타이어뱅크 본점에서 부사장님과 임원분과 만났습니다. 고개숙여 직접 사과 하시더군요. 그전에 미리 mbc와 인터뷰 약속을잡은터라 대화도중 pd님께서 들어오시더니 대화도중 갑자기 자리를 뜨시네요...

 

이후 해당 점장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대화내용은 모두 녹음했으며 공개 예정입니다.  

 

그리고 놀라운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해당점주가 일전에 저에게 '왜 그렇게 사세요' 라고 하신분이 아니네요 

 

문제의 동영상에서 스패너로 휠을 파손한 본인이 점장이랍니다. 정말 어이가없어서....

 

통화 도중 본인과 직원들이 모두 알면서 그런행동을 했냐는 질문에 그렇다는 답변을 받았고, 그 행동이 차량이 사고 날수있다는걸 알고 했느냐 모르고 했느냐의 질문에는 죄송합니다라는 말만 합니다.

 

아래는 통화 이후 점주와 문자 기록입니다. 답장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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