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버스를타고 출근하면서 챙겨온 생수를 먹는데, 먹자마자 사래가 들어버린거에요ㅜㅜㅜㅜㅜ 기침을해야 사래가풀리는데 시국이 시국인지라ㅜㅜㅜ 참다가 숨넘어가게생겨서  결국 눈물흘리면서 콜록거린드니.. 저 사래가들어서 그랬습니딘 죄송합니다 했더니 사람들이 짠하다는듯 이해한다는듯 바라봐주셨습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