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난척 하면서 남을 까내리는걸 같이 해서

 

일단

 

자기네 딸이 임용고시 한큐에 붙었다면서 다른 친척들의 자식들을 슬쩍 까기(우리딸은 임용고시 한번에 붙었는데 공무원 시험 세번째 는 뭐죠? 우리 딸 빼고 다 돌머린가봐요 라고 대놓고 말하고)

 

저보고는

 

4년제 대학 나와서 공돌이가 뭐냐 내자식이었으면 호적팠다

 

자기 딸이 올해에 결혼하는데

 

장손이나 되서 아직 결혼못하냐고

 

무능하다고 친척들 있는데서 면박주길래

 

화가 나서 뛰쳐나왔습니다

 

 

그 숙모만 혼자 왕따 비스무리한데 자기도 대충 아는지 이러더군요

 

닭들이 학의 올곧은 심지를 알까... 하던디

 

 

다른 숙모들은 사석에서 그 숙모랑 말도 안합니다

 

고모 두분도 있는데 그 숙모가 고모의 아들 딸들을 비하해서 싫어 하더군요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