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집에 무언가 위급한일이 생기면 큰아부지 큰엄마 작은아부지 작은엄마 사촌형제들이 지근거리에서 지원이 가능함

 

서로 몇십년씩 부대끼며 사니 명절날이건 평소건 무언가 반가움보다는 그냥 당연한듯 봄

 

밖에서 제는 누구아들이야? 누구조카야? 누구친척이야? 같은말을 많이 들음

 

사촌들끼리 매우 친함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