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만난 남친이 지인들만 만나면 10만원정도 가져가서 카드를 치는데 저는 도박에 대해 잘몰라서요..훌라나 포커같은거 하는거같아요

도박하는 남친은 처음이라 저정도면 판돈이 어느정도인지도 모르겠고.. 그냥 가끔 재미로 하는거라고 이해해달라고 말하는데

남자분들 시선으로 봤을땐 제가 이해해 줘야하는정도인거같나요???

지인들을 자주만나는건 아닌데 주변에 카드치는 사람이 많은것같아요.

오늘 8시쯤부터 3시까지 카드치다가 집들어가던데

일단 연락이 잘안돼서 너무 짜증나요ㅡㅡ

저러다가 빠지는건 순식간 아닌가싶기도하구.. 내가 너무 빡빡하게 구는건가 싶기도하구..

조언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