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딩시절과

 

중고딩시절에 특이한성격이 있어고 그게 심해져서 그런지 

 

고딩때는 점점 말더듬이 심해져서 왕따를 당했습니다.. 

 

제가 말 걸려면 하면 "너 절로가"이런식으로요

 

그래서 그런지

 

저를 애들이 기피하거나 놀리는게 트라우마가 되서

 

제가 대인관계에 대한것에 쭈구러들게 된게 아닌가 싶습니다

 

고딩시절이나 대딩시절이나 항상 모르는 문제같은거 물어볼만한 친구도 없어서 성적도 엉망이었네요..

 

고등학교 졸업후에 전문대에 입학하면서 알바를 지원하면 옷차림이 인싸스탈이 아니라고 외견때문인가 아니면 소극적이라서 그런지 

 

저같은 경우 한번에 붙은것도 없었고

 

저를 알바에서 채용을 안하려고 하더군요..

 

그래서 알바하는것도 점점 꺼려지고 

 

설령 일손이 급해서 채용한곳도 제가 남들이랑 어울리지를 못하니까 저를 그냥 없는취급을 하는겁니다

 

그리고 직장에 들어가서 남들이 제 과거 물어보면 별로 좋았던 추억이 없어서 

 

숨기고 싶은편인지라 대인관계 부재로 저를 없는취급하던가 

 

말을 걸면 그냥 "너 꺼져" 이런식으로 나오더군요..

 

국비지원같은거 지원해서 배우려고 하면 제가 모르는거 옆에사람에게 물어보면 "앞에 수업 들으세요" 이런식으로 말하고 다른분한테는 잘 가르치더니 저한테는 그다지 안가르쳐주려고 합니다 그래서 국비지원도 1주만에 그만둬버렸습니다

 

이런경우 초중고딩시절 트라우마로 제가 알바나 직장와서는 제가 제 자신의 과거에 대한걸 숨기려고

 

남들이랑 일적인것외에 연예관련 이런이야기를 안한다던가 말을 못거는 성격인 제가 잘못인가요

 

점점 회사랑 알바 지원하고 들어가는게 두려워집니다

 

제가 올해로 이제 한국나이론 30이 됐고 

 

만으론 28인데

 

정말 어떻게 해야할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