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에 앞서서 이사비용이 꼭 줘야될 의무는아닌거는 검색해보고 다른사람에게 들어서 알고있습니다

 

제가 궁금한거는 저희집이 경매로 넘어가게 되었는데 낙찰받은 회사에서 이사를 나가면이사비용을 준다고 해놓고선 말을 바꿔서 안주는경우 어떻게 해야 할까요 .

(이제와서 이사를 안나간 기간동안 만큼의 손해비용을 이사비용과 상계처리한다고합니다)

 

빚이 많아서 갚지못하여, 아파트가 경매로 나가게 되었습니다. 

 

경매 낙찰받은 회사에서 어머니께 이사를 나가면 이사비용을 준다고 하여 얼마를 받고싶으신지 물어보셨다고 했습니다. 그래서저희어머니께서 처음에 1000만원을  받고싶다고 하시니 거기서는 그렇게 큰돈을 못주고 100만원?인가 줄수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돈으로는 이사비용으로도 부족하고 당장나가서 지낼단칸방도 못구하니 못나가신다고 그러신거같습니다.

 

그리고나서 제가알기로는 3개월정도 지나고 낙찰받은회사에서 x월 x일까지 나가게되면 300만원까지 줄테니까 이사를 나간후 집이 비어있는 사진을 찍어서 문자로 보내면 돈을 입금해준다고 하였습니다.

 

그말을 믿고 돈을 빌려서 이사를 했지만, 처음에는 회사에 서류를 올려서 돈을 지급하는시간이 걸린다하며 기다렸더니, 그뒤로는 3개월정도 이사를 안나갔으니 3개월뒤에 이사비용으로 주기로한  300만원을 주신다고하고, 그뒤에는 저희집이 3개월동안 이사를 나가지않아 회사에서 손해봐서 손해비용을 청구해야하는데 저희쪽에서 손해비용을 낼돈이 없으니 이사비용 주기로한 300만원을 상계처리한다고 합니다.

 

법에대해서 알지못하고 상계처리가무슨뜻인지 몰라 물어봤더니 검색해보라하셔서 검색해봤더니 다른내용만 나오고, 저희집에 해당하는 내용은 나오지않는거같습니다. 그래서 글을 올리게되었습니다. 주변에 법에대해서 아는분이 없어서요 

 

낙찰받은 회사쪽에서 회사가 수익을 올려야하는데 3개월동안 저희집이 이사를 나가지않아 손해본비용을 그렇게 처리하는거라고 하는데 그걸 저희쪽에서 그 수익 못올린거에 대한걸 지불해야하는건지 궁금합니다.

 

제가 듣기로는 몇일까지 나가면 이사비용을 100만원?인가 주고, 그뒤에 안나가면 하루에 10만원씩인가 회사에서 이사비용을 뺀다고 듣기는 했습니다. 하지만 그돈으로는 이사비용도 하지못해서 이사를 나가지못했구요 그래서 시간이 흘러 3개월정도 흐르고 저희집을 낙찰받은 회사가이사비용300만원을 줄테니 

언제까지 나가라고  그 이후에는 강제집행?하니까 그게 최대한줄수있는 돈이라고 해서 이사를 나간상황입니다.

 

이야기가 길어져서 죄송합니다. 이사비용이 꼭 줄의무는 아니라고는 들었습니다  저도 저희집이 이사를 나가지않아 낙찰받은회사에 집을 팔지못해서 손해가됫다는점도 인지 하고있고요.  경매도 유찰되고  낙찰된거라 참고로 저희집에서 경매후 돈을 받은건 하나도없습니다.은행과 돈빌린곳에서 다가져갔습니다.

 

하지만 300만원을 준다고하여 이사를 나갔는데 그뒤 말을 바꿔서 저희집이 이사를 나가지않는 부분에 대하여 이사비용 주기로한 300만원을 상계처리한다고 하는데, 300만원을 준다고 했을 당시 회사가 저희집이 이사를 나가지않아 손해비용을 청구한다는 말은 듣지도 못했습니다. 그렇다면 그전에 이사비용과 그손해비용내야하는건 고지를 해야 맞는말 아닌가 싶구요..

 

하지만 그런말도없었고, 빚이많아 돈이없는사람에게 장난치는것도 아니고 말을 바꾸는태도에 밤새잠을 제대로 자지못하고 이렇게 처리가 되는게 맞는지 억울해서 글을  올립니다.

 

글을 너무 두서없이 쓴거같아 죄송합니다.

요약하자면 낙찰받은 회사가 이사비용을 주기로했는데 차일피일미루다 이제와서 이사를  늦게 나가서 회사가 그동안 집을 팔지를 못한 손해비용과 저희집에 주기로한 이사비용을 상계처리한다는데 그게 맞는말인지 질문드립니다.

 

제가 유투브나 지식인 그런곳에서 검색해봐서 본걸로는 그런내용은 아에없고 이사비용은 꼭줄의무는 아니지만 돈이없어 경매를 당했기 때문에 그집을 비우게 하기위해서 주더라구여

 

이사비용주는게 저도 당연하다고 생각하지는않습니다. 하지만 준다고해놓고 말을 바꾸는게 돈이 없어서 집까지 경매로 넘어간사람에게 할짓인지 너무해서 글을 올린거니 저를 뻔뻔하다고 욕하는분들이 계셔도 받아들이겠습니다.

 

 

댓글을 읽어보던중에 글에 제가 억울하다고 한건 이사비용을 최종적으로 300에 주기로한걸 막상 이사나가니 지급하는데 시간이 걸리다고 그러다 이제는 돈을 안주겠다 상계비용처리한다고 한부분을 쓴겁니다 이사못나가고 있던게 잘했다고 쓴글 아니니 오해는하지말아주세요 잘못한거 알고있습니다. 죄송합니다.

 

 글내용을 앞부분까지 다적은 이유는 저희집에서 한행동이 정당하다고 쓴게 아니라 앞에 상황도 내용이 있어야 그부분이 이사비용 주기로한거랑 상계처리 되는건지 알고싶어서 쓴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