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회식으로 과음하고 푹자고 일어나서 씻고 정신차리고 보니 정말 친하게 지내는 15년지기 후배녀석한테 이렇게 톡이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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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기간 알고 지내며 나름 의리있고 생각이 깊은 동생들이라 생각했는데 마음한켠이 씁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