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치는 바다는 휴게소에서 보고

운전석에서 자게 모횽이 좋아하는

검스신느라 낑낑대고

불청객때문에 대표님이랑은

무슨 암호주고받듯 일얘기하고

어우...

졸린건 아닌데 운전하다가 멍해서 혼났네요

 

먼길 무사히 다녀와서 다행

그래도 반겨주는 대표님 위로해줘서 다행

엄마아빠도 잘 계셔서 다행

오늘하루도 희망의 끈을 놓지 않아서 다행

 

다행이 많은 하루입니다

횽님들 행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