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 모아파트 배달가서 엘베 기다리는데

 

옆에서 어느 어르신이 저보고 윤모씨 누구 아들 아니냐?

 

물어보시더라구요? 

어쩌ㆍ지 낯이 익더라구요

 

그래서 인사하는데 옆에 있던 젊은 여자가 웃더라구요

 

그웃음소리가   비웃는거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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