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그런데 안가는 친구 있었는 가는 친구랑 어울리다보니 어느새 마사지업소에 자주 가는 것 같아요.(마사지가 주가 아닌 다른 부분에 중점을 둔 업소)

 제가 안간다고하니 돈 대준다고하고 저는 안간다고하니 다른 친구 불러서 가더군요. 저는 중간에 빠졌구요.

 유흥도 중독이라고해야하나 안했던 사람이 유흥에 빠지면 좀 더 깊숙히 빠지는 것 같네요. 저도 안하는 사람이니 애초에 발을 들이면 안될 것 같네요. 덤으로 그친구와 거리는 멀어질 것 같군요. 그 친구는 계속 갈 것이며 저는 안갈것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