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병원 가려고 차에 태우고 가고 있는데
이놈들이 어지간히 추웠나봐요...;;
바깥에 차 세워뒀다가 태웠더니 ㅋㅋ
어제에 비하면 춥지도 않구만 ㅋㅋㅋㅋ
젤 큰놈이 춥다고 징징거리다 갑자기 제 옆자릴 조수석으로 와서는
제 엉덩이에 손 넣어보고는 왜 엄마만 따뜻하게 하냐고 ...;;
네.... 제가... 저 추워서 ㅋㅋㅋㅋㅋ 무의식적으로 엉뜨를 켰거든요..
결과적으로 ㅋㅋㅋㅋ 아들 셋한테 완전.. 잡아 먹힐 뻔 했네요..
그렇게 ㅠㅠㅠㅠ
카시트 안타고 싶은 이유가 하나 더 추가 됐어요........
카시트에 열선 깔아보신 분 계신가요..
여러분은 춥다는 애들 어떻게 하시나요 ㅋㅋㅋㅋㅋ
아 애들이 아직 어려요
카시트는 필수예요.. 안태울 수는 없고..
저희 차는 다둥이들의 차 9인승 (뒤에 접는) 카니발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