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는 보배눈팅회원 남쓰가문이라고 합니다.


간단히 제 소개를 하자면 3살 딸아이 1살 아들을 하나 둔 대한민국의 평범한 가장입니다.


나름 인생 열심히 살아 전문직으로 사회생활중이며 이번달부터 드디어 34년간 투자한 제 인생에 대한 합당한 보수를 받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더 열심히 해서 월급이 오를 예정이구요.


서론이 너무 길었네요.


제가 어렸을때부터 항상 성공(?)하면 꼭 베푸는 삶을 살아야겠다 맘을 먹고 있었는데 이제 행복한 마음으로 그 베품을 시작해볼까합니다.


힘들게 번 돈이지만 이제부터는 이 사회에 어려운 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싶습니다.


개인적으로 뭔가 큰 장학재단이나 자선단체 등은 사실 신뢰를 잘 못하겠습니다.


혹시 형님들이 추천해주실만한 곳 있으시면 쪽지나 댓글좀 부탁드리겠습니다.


큰 도움은 아니더라도 꼭 도움이 되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