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 글쓴이분께서 이미 종료했으나 생각이나 몇자 적어봅니다.

저는 현재 거제시에 거주중이며 거제토박이 와이프와 결혼하였습니다.
두어달전쯤 갑자기 조개구이가 먹고싶다며 덕포에 꽤 평이좋다는곳이 잇다며 가자길래 간적이 있습니다.

안가보신분들은 모르시겠지만 해수욕장끼고 위에 좁은도로를 1km 정도만 가면 끝입니다. 그 도로사이에 두개의 조개구이집이 있습니다.

한개는 이번에 이슈화된집 과 그옆에 있는 집.
저희는 상호를 모르고 갔기에 옆집에 가서 막고 만족하지 못하여 나중에 우리가 가려던집이 아니란걸 알고나서 다음을 기약했는데 이번사건이 터졌네요..
얼마나 맛있나 궁금했는데 ㅋㅋ안타깝습니다.
사진은 어제 퇴근길인데 현수막 걸려놓은걸 봐선 업을 접진 않을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