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너무억울한데 글을 올릴곳이 보배뿐이라 이렇게 자문도 구하고 위로도 받을수있을까 글을 올려봅니당
11월6일 용인역북동746 YB테라스 라는 신축상가에 있는 미용실을 방문하러 해당건물지하주차장에 주차를 마친후 미용실에가서 커트를하고 다른 시술도 해야해서 중간에 차에담배를 가지러갔는데 지하주차장 천장에서 석회가루 ?라고 불리는 천장부속물들이 차전체에 떨어져있었습니다 차를 전체랩핑과 루프스킨 하고난 바로다음날이라 차가 깨끗했었는데 차에돌아와보니 저렇게 난리가났습니다 손도대지않고 관리소장에게전화를 한후 같이봤는데 본네트를 털어내더니 먼지같은데 왜 소란이냐며 그냥 가라는겁니다 사진보시면 기스가 나있습니다 알갱이가 비비탄총알만한게 고체화가 되어서 천장높이에서 떨어졌는데 기스가안날수가없고 차 전체에 다 붙어있는데 먼지니까 그냥가라고하니 저도좀 욱해서 그럼 경찰을부르겠다 해서 경찰에 전화를 했더니 경찰은 민사적인부분이라 출동할수없다고 하여 우선 빌딩 1층으로가 분양사무실로 갔습니다 신축이라아직분양중이라 직원분들이계셨습니다 시공한분 번호를 물어 전화를했더니 거기는 공사가끝나 다른현장에있으니 사진 보내주고 관리소장과 연락해본후 전화를 준다고 하였으나 3주가까이 연락은 오지않고 전화를 피합니다 관리소장은 본인에게 전화하지말라며 화를 냅니다 용인경찰서에 민원을 넣어 담당형사가 배정되어 사건현장에 가보니 고의적으로 누군가가 한것이아니라 민사소송으로 밖에 해결이 안된다고 합니다 관리소장이 계속 배째라고 하면 민사소송밖에 방법이없는걸까요